인문, 책 리뷰

『대통령의 언어』, 인문 분야 77위 책 추천! 고도원의 심층 분석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은 고도원 작가의 ‘대통령의 언어’를 읽어보고 푹 빠져버렸어요! 이 책은 정말 감동적인 내용과 깊이 있는 통찰이 담겨 있어, 여러 번 읽고 싶은 마음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요즘 사회가 너무 복잡하고 정치적인 이슈가 많은데, 이 책을 통해 리더의 언어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어요. 이 책은 더 많은 사람이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확신하기에 이렇게 ‘책 추천’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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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언어

고도원

이 시대의 문장가 〈아침편지〉 고도원이 말하는 리더의 언어
사람과 사람, 과거와 미래, 말과 행동을 연결하는 것이 리더의 언어다!

『대통령의 언어』, 인문 분야 77위 책 추천! 고도원의 심층 분석

목차



  • 프롤로그 4
  • 1장 눈, 약자의 시각
  • 멀리 보고 동시에 가까이 보는 사람 14
  • 정치인의 눈은 세상을 읽는 창 18
  • 김대중의 눈, 세상을 다르게 보는 눈 24
  • 이재명의 눈, 민생의 고통을 꿰뚫는 시선 30
  • 고난을 마주 보는 눈, 사랑으로 품는 눈 35


‘대통령의 언어’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김대중과 이재명이라는 두 대통령의 언어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김대중은 침묵 속에서 준비한 언어로, 이재명은 소음 속에서 터져 나온 언어로 각기 다른 표현 방식을 지니고 있지만, 그들의 공통점은 바로 민중을 바라보는 시각입니다. 김대중은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기에도 ‘양심을 흔드는 사상’으로 민중의 마음을 얻었고, 이재명은 ‘현장을 흔드는 파격’적인 언어로 대중의 기대와 실망을 동시에 감싸 안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이 두 사람의 언어를 들여다보면, 단순히 정치 그 자체가 아니라, 그들이 어떻게 민중의 눈을 마주하고 진정한 소통을 이끌어내고자 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의 리더십은 당시의 시대적 상황을 읽고, 그에 맞는 언어로 반응하며,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이 책에서 마음에 남는 부분 중 하나는 김대중이 취임식에서 보여준 ‘7초의 침묵’입니다. 막대한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국민을 생각하며, 그 순간 잠깐 말을 멈춘 것이 큰 여운을 남겼죠. 그런 일화들은 그들의 언어가 단순한 말이 아니라, 강력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구가 되었다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또한, 이재명은 사람과의 눈 맞춤을 중요시 여겨 사람들의 감정을 둔감하게 만들지 않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려 합니다.그가 길 위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모습은 나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의 언어는 ‘분노의 외침’이 아니라, 변화로 나아가고자 하는 끊임없는 열망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책은 정치적 리더십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며 끊임없이 우리에게 묻습니다. 과연 리더란 무엇인지, 그들의 언어는 어떤 마음이 담겨 있는지 다시 되새기게 만들죠. 이처럼 김대중과 이재명의 눈·말·글·몸을 통해 우리는 정치 지도자로서의 언어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으며, 우리도 각자의 자리에 맞는 언어를 찾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정치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만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다. 다시 말해, 이 책 추천을 통해 우리가 정치에 대해 공부하는 건 물론, 우리의 언어도 깊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자 ‘고도원’에 대하여

초·중·고 때부터 문예반 활동을 했고 평생 동안 글을 써왔다. 대학생 때에는 〈연세춘추〉 기자, 사회에 나와서는 월간 《뿌리깊은 나무》, 〈중앙일보〉 기자를 지냈으며,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자 연설비서관으로 5년간 일했다. 2001년에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시작했고, 충주에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을 설립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지도자, 특히 대통령 리더십에 관심이 많은데 그 핵심은 '언어(言語)'이며, 그 언어에 개인의 서사와 정치철학, 시적 상상력이 더해질 때 역사에 남는 업적을 이룬다고 믿는다. 젊은 청년들에게는 독서와 명상, 꿈 너머 꿈을 심어주는 일에 관심이 많다. 등단 시인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고도원 정신》, 《잠깐 멈춤》, 《절대고독》, 《꿈 너머 꿈》, 《혼이 담긴 시선으로》,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당신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다》 등 20여 권이 있다.


이렇게 리더의 언어란, 단순한 소통의 수단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시대를 꿰뚫는 중요한 요소임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대통령의 언어’를 통해 우리는 과거와 현재,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더 나은 언어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정치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물론, 여전히 소통의 중요성을 느끼는 모든 분들에게 강력히 ‘책 추천’드립니다! 현재의 리더십을 고민하고 부딪힐 수 있는 도전의 시작점이 되어줄 것입니다. 여러분,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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