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약에 대한 호기심과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는 책 한 권을 소개해 보려 해요. 사실 저도 평소 약에 대해 막연히만 알고 있었는데, 송은호 작가님의 『내가 만든 약이 세상을 구한다면』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야 약이 우리 일상에서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새삼 느꼈답니다.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께도 이런 소중한 경험 공유해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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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약이 세상을 구한다면
송은호
백신, 항생제, 두통약, 비타민…
인류를 지키는 10가지 약
목차
- 공부할 분야
- 탐색할 진로
- 들어가며┃‘약’이라는 바다를 향한 끝없는 동경
- 1장 약으로 일상을 돌보다
-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진통제
- 인류 최초의 약이 탄생한 이유 ┃ 아스피린이…
- …
책 속에는 아스피린이 어떻게 100년 넘게 사랑받아 온지, 매년 수십억 개가 팔리는 세계 최다 진통제라는 사실부터 시작해 약국에서 흔히 묻는 상처 연고의 역할, 그리고 비타민이 우리 몸에 얼마나 중요한지 등 다양한 약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져 있어요. 특히 백신과 소독약 같은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약의 역사와 역할도 자세히 다루고 있죠. 현직 약사인 작가님이 직접 겪은 약학 분야의 여러 직업과 진로 이야기 또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라, 저처럼 진로 고민이 많은 청소년 독자에게 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해요. 약학이 단순히 약국 약사 직업에 국한된 게 아닌 걸 알면서 저도 눈이 확 트이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사실 책 추천 받을 때는 잘 몰랐는데, 이 책 읽으면서 약이 단순한 치료제를 넘어 인류 건강과 역사를 바꾸는 힘이 있다는 걸 확실히 느꼈어요. 작가님이 다양한 전공을 거쳤다는 배경 덕분인지, 약만큼이나 역사와 사회, 철학적 시선까지 편안하게 풀어주는 덕분에 더 쉽게 읽히는 점도 좋았네요. 개인적으로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자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연구에 임했는지 부분이 가장 감명 깊었어요. 앞으로도 신약 개발과 질병과의 싸움이 계속될 텐데, 그 싸움에서 미래 청소년들이 희망의 주역이 될 수 있겠단 믿음이 생겼답니다. 책 추천 덕분에 이런 귀중한 얘기들을 접한 게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조금 어렵거나 생소해 보일 수 있지만, 부담 없이 읽어볼 만한 책이라 생각해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저자 ‘송은호’에 대하여
동네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현직 약사. 강연과 책, 유튜브를 통해 약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대중에게 친근하게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약만큼이나 약과 관련한 역사, 사회 이슈, 사람들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하고자 노력한다. 문학과 철학, 예술 분야에도 관심이 많아 건축학과, 생명공학과, 철학과, 약학과 등 여러 전공을 공부하고 조선대학교 약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쓴 책으로는 《일상을 바꾼 14가지 약 이야기》가 있다.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약의 비밀과 약학 진로를 소개하는 『내가 만든 약이 세상을 구한다면』, 책 추천으로 만나보니 기대 이상이었어요! 평소 약에 대해 궁금했던 분들이나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좋은 책입니다. 저도 앞으로 약과 관련된 지식을 좀 더 쌓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네요. 앞으로도 이런 책 추천 자주 하면서 좋은 독서 경험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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