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어메이징푸드의 ‘콩팥병을 이기는 매일 밥상’입니다. 최근 콩팥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콩팥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이야기하는 건강한 식습관이나 약속된 치료를 따르기보다, 매일의 식사에서 직접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찾고 싶어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콩팥병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밥상을 제시해 줍니다. 또한, 독자는 어떻게 자신의 식사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지를 놓치지 않게 합니다. 그런 주제를 다룬 이 책은 특히 ‘책 추천’의 가치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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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팥병을 이기는 매일 밥상
어메이징푸드
콩팥병을 예방, 관리하는 간편한 맞춤 밥상
목차
- 프롤로그 2
- 1장 콩팥병 제대로 알기
- 콩팥은 어떤 역할을 할까?
- 해마다 늘어나는 만성 콩팥병
- 만성 콩팥병의 다양한 원인
- 만성 콩팥병의 증상과 합병증
- 만성 콩팥병의 진단 기준
- 콩팥 기능을 대신하는 투석 치료
- 콩팥병을 예방·관리하는 생활습관
- 콩팥병을 이기는 단계별 식사법
- 콩팥 건강을 지키는 식습관
- 나의 하루 식사 설계하기
- 필요한 도구와 쉬운 계량 방법
- 만성 콩팥병 환자의 식사 준비 원칙
- 칼륨·인을 줄이는 재료 전처리 방법
- …
‘콩팥병을 이기는 매일 밥상’이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콩팥 건강을 위한 매일의 식사를 어떻게 구성할지를 제안합니다. 저자는 처음에 콩팥의 역할을 설명하면서 그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오늘날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급작스러운 식습관 변화로 콩팥 기능의 이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상상할 수 없는 다양한 불만들이 생겨나고, 콩팥병이 새로운 현대병이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저자는 콩팥병의 정의와 함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내용을 쉽게 풀어줍니다. 매일의 식사가 질병 예방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독자에게 각인시키려는 의미를 느꼈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에 대한 여러 고민들을 해결해주는 책입니다. 특히, 저염식, 칼륨, 인 등 주의해야 할 영양소를 조절하면서도 맛있는 식사를 지속하고 싶다는 마음이 잘 담겨있습니다. 저염식만 해서는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재료를 통해 건강한 조리법을 제시합니다. 그래서 제가 읽으면서 느낀 것은, 식단이 얼마나 우리의 삶과 직결되는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책이었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감명 깊었던 부분은, 저자가 환자와 가족들이 얼마나 매일 고민하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그들의 시각에서 해결책을 제시하려고 했던 점입니다. 많은 의료 관련 서적이 이론적이고 과학적인 접근만을 하는 것이 사실이고, 그런데 이 책은 실용적이며,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레시피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는 요리법이 담겨있는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마음속에 두려움을 덜어내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겠다는 희망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한 번 더 ‘책 추천’합니다!
저자 ‘ 어메이징푸드’에 대하여
영양관리 전문기업 ㈜어메이징푸드솔루션의 맞춤 건강식 브랜드. 영양학 박사인 박현진 대표를 비롯하여 영양학 석박사들과 임상영양사들이 모여 맛있는 맞춤 건강식을 연구하고 있다. ‘음식이 바뀌면 내일이 바뀐다’는 신념으로 이제까지 25,000여 종의 임상관리식 레시피를 자체 개발했으며, 국내 최초로 유전자와 식습관을 기반으로 맞춤형 식단을 설계하는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매일 먹는 음식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병이 낫는 놀라운 경험을 하길 바라며 새로운 푸드 솔루션을 연구하고 있다. 어메이징푸드 웹사이트와 ‘어메이징푸드 클리닉’ 어플리케이션, 의료기관 연계 서비스를 통해 처방 식단 프로그램과 영양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서로 〈최고의 당뇨 밥상〉, 〈암을 이기는 최고의 식사법〉이 있다. 인스타그램 @amazingfood 웹사이트 www.amazingfood.kr
제게 있어 ‘콩팥병을 이기는 매일 밥상’은 단순한 요리책이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침서처럼 느껴졌습니다. 콩팥 관리에 대한 정보는 물론, 시작과 끝을 명확히 알려주는 실용적인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건강 분야 62위라는 순위 속에서, 이 책이 그 가치를 충분히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건강한 식사를 적극 실천하여, 모두 행복한 식탁을 만들어보세요. 믿고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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