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톰 필립스의 “인간의 흑역사”라는 책을 여러분께 추천하고 싶어요. 이 책은 정말 충격적이면서도 우리 모두의 모습을 반영해주는 흥미로운 내용이 가득하더라구요! 직접 읽어보니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그래서 여러분에게도 이 책을 꼭 읽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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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흑역사
톰 필립스
★ “인간이 세상에 본격적으로 민폐를 끼치기 시작한 것은
약 7만 년 전부터다”
★ 전 세계 30개국 출간
★ 역사 베스트ㆍ스테디셀러
★ 영국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
★ 출간 직후 SNS 최고 화제작
목차
- 프롤로그: 바보짓의 서막
- 우리 뇌는 바보
- 아, 좋았던 환경이여
- 생명은 살 길을 찾으리니
- 지도자를 따르라
- 대중의 힘
- 전쟁은 왜 하나요
- 식민주의의 화려한 잔치
- …
이 책은 인간의 역사와 실패를 되짚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저지른 수많은 실수와 어리석음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고 있어요. 저자는 매우 전문적이고 재미있는 글 솜씨로 역사를 풀어내며, 과거의 실수들이 우리가 기껏 이뤄낸 업적들과 얼마나 대비되는지 보여줍니다. 사실, 처음 이 책을 열었을 때, 지루한 역사 서적을 떠올리며 약간의 걱정도 했었는데요, 막상 읽어보니 저자의 유머와 직설적인 어조 덕분에 걱정은 불식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우리는 전쟁, 식민주의, 민주주의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고, 우리가 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지를 고민하게 만들죠.
인간의 뇌는 복잡하게 만들어진 것 같아 보이지만 실상은 참 엉망진창입니다. 저자는 이를 통해 우리의 한계와 동일한 실수를 여러 번 저지르는 모습을 신랄하게 지적합니다. 예를 들어, “가게에서 포테이토칩 하나를 고르는 데에도 5분은 고민해야 한다”는 얘기는 정말로 저를 돌아보게 만들기도 했어요. 얼마나 많은 사소한 결정들이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발생하는 대실패를 이 책에서 뼈아프게 느끼게 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주제를 통해 인류가 겪어온 실패의 역사, 즉 ‘바보짓의 기원’부터 현재까지의 연대기를 읽으며 과거를 살펴보는 것이 꼭 필요해 보입니다. 선진 과학과 문명을 이룩했지만, 여전히 실수를 반복하는 인류의 모습은 분명한 경종이었어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말에 정말 공감했습니다. 다가오는 미래에 또 어떤 오류를 저지를지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자신이 속한 시대와 문화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게 만들고, 또한 역사에서의 교훈을 통해 조금 더 지혜롭게 살아가게 돕는 역할을 하죠. 이런 이유로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라요! 역사적 사건과 인류를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도움으로 인해 우리가 어떻게 나아갈 수 있을지 생각해보게끔 하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저도 한 사람의 호모 사피엔스가 조금 더 현명해진 것 같아 기쁘기까지 했답니다.
저자 ‘톰 필립스’에 대하여
런던에서 활동하는 언론인이자 작가다. 인터넷 뉴스 사이트 《버즈피드》 영국판 편집장으로 있으면서 중요한 이슈에 대한 기사들을 세상으로 보냈다.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고고학 및 인류학, 그리고 역사 및 과학철학을 공부했고, 뜻밖에도 공부한 것을 실제로 써먹는 책을 쓰게 되어 흐뭇해하고 있다.
결국, 이 책은 단순한 실패의 역사에 그치지 않고 독자에게 깊은 메시지를 남깁니다. 인간의 역사 속에서 우리가 저질러온 실수와 실패를 직시하게 되는데요. 통찰력 있는 내용과 유머가 가득한 이 책은 단순히 역사를 배우는 것 이상의 가치를 제공합니다. 인류의 끊임없는 실수를 돌아보며, 저희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하게 하죠. 정말 깊이 있는 내용이 가득한 “인간의 흑역사”는 추천할 만한 가치가 확실히 있는 책입니다! 여러분도 한 번 읽어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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