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어본 정말 흥미로운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지안 스님의 ‘대승기신론 신강’이라는 책인데요, 이 책은 불교의 심오한 진리를 다루고 있어요. 대승이란 대단히 깊은 의미를 가지며, 중생 모두의 마음이 곧 대승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인간의 마음을 탐구하는 시점에서 정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제가 불교 공부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삶의 지혜를 찾고,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어서인데 이 책은 그런 저에게 매우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따라서, 이 책 추천을 꼭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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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기신론 신강
지안 스님
목차
- 머리말
- | 대승기신론 개요
- 대승이란 무엇인가
- 경전에서 밝히는 대승정신
- 『기신론』에서의 대승의 설명
- 『기신론』의 저자 마명
- 저자와 역자
- …
이 책은 무엇보다 대승불교의 사상과 마명이 남긴 흔적을 깊숙이 탐구하고 있습니다. 각 장의 내용을 읽어가며 대승의 본질을 이해하게 되고, 대승이 전하는 메시지를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고민하게 되었어요. 이 책의 핵심 잘라 보면 대승은 단순히 개인의 해탈을 넘어 중생 전체의 해탈을 도모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그런 설법을 듣다 보니, 자연스럽게 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게 되더군요.
특히 마명이 전한 일심의 의미와 그에 따른 실천법들이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마음이 만법의 근본이라는 점에서, 제가 느껴왔던 여러 고통과 혼란은 결국 제 마음의 분별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체 중생의 마음=대승의 마음’이라는 유의 깊은 메시지가 깊이 와닿았어요.
또한 대승을 실천하는 방법으로서 제시된 사신(四信)과 오행(五行)에서 제면적 성찰을 필요로 하게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대승불교의 보살도 실천은 사회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하게끔 합니다. 단순히 내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기보다 이웃을 위한 행복도 신경 써야 한다는 것, 그리고 모든 중생이 불성을 지니고 있다는 교훈은 포괄적인 사랑의 힘을 보여줍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과 사려 깊은 행동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저도 그렇게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어요.
저자 ‘지안 스님’에 대하여
저자 지안 스님은 1970년 통도사에서 벽안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여, 통도사 강원 강주를 비롯해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고시위원 및 역경위원장, 조계종 종립 승가대학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40여 년간 교학 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고시위원장으로 승가 교육에 매진하고 있으며, 반야불교문화연구원 원장으로 불교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저서와 역서로는 『기신론 강의』, 『신심명 강의』, 『기초경전해설』, 『보현행원품 강의』, 『학의 다리는 길고 오리 다리는 짧다』, 『대반니원경』, 『경전으로 시작하는 불교』, 『처음처럼(초발심자경문)』, 『마음속 부처 찾기(선가귀감)』, 『왕오천축국전』, 『성지에서 쓴 편지』(공저), 『연꽃잎 달빛 향해 가슴을 열고』, 『산사는 깊다』, 『조계종 표준 금강경 바로 읽기』, 『마음의 정원을 거닐다』 등이 있다.
결국, ‘대승기신론 신강’은 제가 그동안 궁금해하던 다양한 불교의 깊은 내면 세계를 선사해준 책입니다. 대승불교를 통해 다시 생각해보게 된 저의 삶과 마음, 그리고 이웃을 향한 의무는 앞으로 제가 어떤 방향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제시해 주었습니다. 처음 불교를 접한 이들에게도, 이미 알고 계신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런 대단한 책을 놓치면 안 되겠죠! 저는 이 책을 친구들에게도 꼭 추천할 거예요. 책 추천을 찾고 계신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여러분도 분명 많은 감동과 깨달음을 얻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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