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윤학원의 ‘예수 나의 기쁨 19’라는 책을 소개해볼까 해요. 사실, 평소에는 이런 종교적인 내용을 자주 읽지는 않았는데, 오랜만에 손에 잡힌 이 책이 너무나도 흥미로워서 푹 빠져들게 되었답니다. 특히, 이 책에서는 기독교 신앙의 본질인 예수님의 삶과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기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책 추천을 원하시는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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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나의 기쁨 19
윤학원
목차
- 1. 내 안에 사는 이, 예수
- 2. 물 위로 오라
- 3. 기적
- 4. 사명의 길
- 5. 나사렛 예수, 유대의 왕
- 6. 내게로 오라
- 7. 보아라 즐거운 우리집
- 8. 순종
- …
이 책의 첫 페이지를 열고 느낀 점은 저자 윤학원 선생님의 열정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나는 음악가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살아온 그의 열정은 음악에만 국한되지 않고, 그의 신앙에서도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내 안에 사는 이, 예수’라는 첫 장에서는 예수님의 존재가 우리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깊게 어루만지고 있어요. 특히 이 장을 읽던 중, 제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새록새록 피어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이후 차례로 따라온 이야기들은 더욱 신선하고 감동적이었어요. ‘물 위로 오라’의 이야기를 통해서, 제가 겪었던 작은 도전과 그로부터 얻은 믿음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했죠. 또한, ‘기적’이라는 장에서는 예수님이 만든 다채로운 기적 이야기들을 통해 신앙의 본질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순간들이었습니다. 제 삶에서도 매일매일 작은 기적들이 일어나고 있음을 느껴요. 삶의 무게에 눌려 있었던 제 심장을 다시 뛰게 해준 책이랍니다. 이런 점에서 저는 윤학원의 ‘예수 나의 기쁨 19’를 꼭 많은 분들께 읽어보라고 책 추천하고 싶어요. 그러니까, 이 책은 단순한 종교 서적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동행이고, 그 여정을 함께 나누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저자 ‘윤학원’에 대하여
‘열정!’ 윤학원을 한마디로 표현한 말이다. 그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나는 음악가다’라는 비전을 갖고 한길 인생을 살아왔다. 그렇다고 그가 음악의 천재는 아니었다. 늘 그보다 앞선 이들이 있었지만, 열정에 있어서만큼은 그를 따를 자가 없었다. 때로는 최고를 향한 그의 열정이 단원들을 힘들게도 했지만, 최고의 노력 끝에는 언제나 최고의 감동이 있었다. 그는 연주에 임할 때 늘 간절히 기도한다. 합창은 순간 예술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많은 연습을 하고, 연습 때 잘했다고 하더라도 막상 무대에서 연주할 때 한마음이 되지 않으면 제대로 된 연주를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연주 시간은 하나님만이 주관하실 수 있는 시간이다. 그것을 너무나 잘 알기에 그는 평생 하나님 앞에 겸손할 수밖에 없다. 그는 하나님의 지휘에 맞춰 노래하는 연주자다. 선명회어린이합창단 지휘 34년, 중앙대학교 음악대 작곡과 교수 25년, 영락교회 성가대 지휘 40여 년, 인천시립합창단 16년, 서울레이디스싱어즈 22년… 모두 하나님의 지휘에 따라 한 악장, 한 악장 연주해 온 인생의 악보들이다.
정말로 예수님의 기쁨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제가 느낀 감정들이 여러분과 닿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히 블로그 운영이나 글쓰기, 나 자신을 돌아보는 동안 느낀 기회들이 모두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마음에 새겨졌습니다. 이 책은 종교 분야에서 중요성과 필독성을 또다시 확인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저처럼 예수님, 성경 또는 기독교에 대한 인사이트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이 책 추천을 드리며,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깊은 감동과 의미를 찾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서 예수님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항상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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