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최종수 신부님의 ‘사랑해도 모자란 동행’입니다. 이 책은 그가 사제서품 25주년을 맞아 인간과 지구의 동행을 이야기한 시집으로, 읽는 이로 하여금 깊은 감동을 주는 작품이에요. 정말 저의 마음속 깊은 곳을 파고드는 내용들이 많이 담겨 있어서, 독후감을 통해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이 책 정말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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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도 모자란 동행
최종수
목차
- 여는 글 4
- 1부 행복한 동행
- 십자가 13
- 빗속으로 걸어가는 프란치스코 14
- 행복한 동행 16
- 성모승천대축일 17
- …
‘사랑해도 모자란 동행’은 최종수 신부가 예수님 제자로서 깊은 믿음을 바탕으로, 삶과 자연을 연결짓고 서로의 존재를 깨닫게 해주는 시편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신부님은 농촌에서의 사목 경험을 통해 생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느끼고 이를 삶으로 실천해왔습니다. 특히, 이 책에서 다룬 여러 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공동체와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염원을 담고 있습니다. 읽으면서, 그가 표현한 ‘한 걸음 또 한 걸음’이라는 문구가 제 삶과도 연결되어 느껴져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당신이 있어 희망입니다’라는 문장에서 느낀 그의 희망은 저에게도 큰 감명을 주었습니다. 최종수 신부는 자신의 발걸음을 통해 독자에게 함께 가자는 메시지를 전하는데, 그것은 정말 값진 동행이라고 느꼈습니다. 농부의 고난과 노동, 그리고 그로 인해 가치 있는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교훈이 이 책을 읽는 내내 제 마음속에서 끊임없이 울려 퍼졌습니다. 또한 이 책은 결국 내가 나와 이웃, 그리고 지구에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었어요. 이런 깊은 통찰을 주는 작품이라 더욱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주변에 꼭 책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 커요!
저자 ‘최종수’에 대하여
최종수 윤호요셉 신부 1996년 사제서품 수류성당, 캐나다 피터보르한인성당, 팔복동성당, 농촌환경사목, 만나생태마을, 조촌동성당을 거쳐 지금은 무주성당에서 사목하고 있다. ...
‘사랑해도 모자란 동행’은 단순한 시집이 아닙니다. 이 책은 우리가 잊고 지내던 사랑과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자연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방법을 일깨워줍니다. 누구든 이 책을 통해 감동을 받을 것이고, 삶의 의미를 한 번 더 깊이 생각해 볼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혹시 블로그나 삶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은 더없이 좋은 해답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초보 블로거부터 잘하는 분들까지 다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결국 이 책은 많은 이들에게 소중한 동행이 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드니까요. 최종수 신부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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