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은 김현 작가의 『우리 반에도 있다』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요즘 다양한 이야기와 경험을 나누는 에세이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이 책도 자연스럽게 보게 되었는데요. 특히 이 책이 청소년 분야에서 46위에 올라 있다는 점이 무척 흥미로웠어요. 처음 이 책을 만났을 때, 저도 한때 느꼈던 불안과 혼란이 떠올라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그래서 더욱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하고, 또 배울 게 많았어요. 이 책은 청소년 독자들에게 꼭 읽어보길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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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에도 있다
김현
나를 만든 기억, 내가 되는 시간
청소년에세이 시리즈 해마
지금의 나를 만든 핵심 기억을 찾아가는 여정
진짜 십대 이야기, 청소년 에세이를 시작합니다!
목차
- 들어가며
- 돌을 보내는 사람
- 단어 주머니가 있는 사람
- 품에 안는 사람
- 느리게 실패하는 사람
- 나만의 지도를 가진 사람
- 계절을 그리는 사람
- …
김현 작가의 『우리 반에도 있다』는 단순한 에세이가 아닙니다. 이 책은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자, 그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성소수자로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과 사회의 무관심 속에서 성장해온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책 곳곳에 나타나는 그의 감정들은 많은 이들과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특히 ‘돌을 보내는 사람’ 챕터에서는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며 소중한 기억들을 불태우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표현하였는데, 이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사랑한다’라는 메시지에서도 작가는 소중한 순간들을 통해 사랑을 이야기하며, 우리의 삶에 어떤 존재들이 함께하는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저자 ‘김현’에 대하여
얼마 전, 회사 후배로부터 "선배는 눈에 시냇물이 흘러요."라는 다정한 말을 들었다. '과연, 설마, 내가?' 하며 쑥스러워했지만 다른 무엇도 아닌 시냇물 흐르는 사람이라는 것이 기뻤다. 그 여운에 힘입어 적어 본다. 시냇물에 징검다리 놓듯 글을 쓰고 여러 권의 책을 묶었다. 그나저나 당신은 무엇이 흐르는 사람이 되고 싶나요?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이 존재하는 학교와 사회에서 그들을 이해하고 수용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청소년 시절의 불안과 갈등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많은 위로가 될 책이라고 생각해요. 이 책은 단순히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가득하니, 꼭 읽어보시길 강력하게 책 추천 드립니다. 이제는 서로를 이해하고, 다정하게 손을 내밀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 책과 함께 그 시작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영감을 준 김현 작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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