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자기 푹 빠져버린 만화를 소개하려 합니다^^
요즘 왜 이렇게 책 추천에 빠지고 자주 만화책을 보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사실 전에는 이렇게 만화 한 권 읽고 이렇게 감동하는 일이 드물었는데
‘평범한 경음부 2’를 읽으면서 마음이 왠지 모르게 따뜻해지고, 웃음도 나더라고요~
갑작스레 손에서 놓지 못할 정도였던 이 만화, 오늘은 여러분께 꼭 추천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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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경음부 2
Kuwahali
목차
- 제 13 화 각지의 길을 기다
- 제 14 화 즉석 밴드를 결성이다
- 제 15 화 젓 라이브를 이다
- 제 16 화 보컬이 되다
- 제 17 화 기타 보컬 연습을 이다
- 제 18 화 지뢰를 심대
- 제 19 화 우물 밖을 일대
- 제 20 화 과거를 겹쳐보다
- …
책을 덮을 때마다 나도 모르게 웃음 짓곤 합니다. Kuwahali 작가님의 ‘평범한 경음부 2’는 평범한 학생들이 모여 밴드를 시작하고, 진짜 음악과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냈죠. 그 과정 중에서 각자가 겪는 고민과 갈등, 그리고 서로 이해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정말 자연스럽게 다가왔습니다.
특히 린의 계획대로 노래방에 끌려간 하토노가 갑작스레 노래를 선보이는 장면에선 나도 어릴 적 불안했지만 친구들 앞에서 용기를 내던 순간이 떠올랐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하토노의 노래를 듣고 심각한 결심을 하는 모모의 모습에서는 무언가 멈출 수 없는 변화가 시작되는 걸 느꼈습니다.
정말 이 작품은 ‘책 추천’이라는 말을 빌려서라도 꼭 알려드리고 싶어요. 평범한 이야기 같지만, 그 속에서 작은 반짝임과 불안, 그리고 성장의 순간들이 잔잔하게 전해졌거든요. 그중에서도 제 개인적인 감동은 즉석 밴드 결성과 그 후 이어지는 젓 라이브, 보컬 연습 장면들이었는데, 이 과정에서 느껴지는 팀워크와 도전 정신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제가 음악과는 별로 연관 없었지만, 책을 통해 누군가와 함께 무언가를 해나가는 희망과 긴장감이 얼마나 특별한지 조금은 알게 되었네요. 마음 한 켠에 쓸쓸함이 스며들 때, 이 책은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거예요.
꼭 기억하세요, ‘책 추천’은 흔한 말이 아니에요. 이 만화는 ‘평범한 경음부 2’라는 이름처럼 평범하지만 뭔가 특별한, 그래서 계속 생각나게 하는 소중한 작품입니다.
‘평범한 경음부 2’는 정말 ‘책 추천’에 아낌없이 넣고 싶은 만화입니다~
읽다 보면 어느새 자신도 그들처럼 성장해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진짜 청춘의 고민과 희망, 그리고 음악의 매력이 가득 담겼답니다.
이 만화 분야에서 6위에 오른 이유도, 그리고 제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 이유도 모두 이 책이 가진 힘 아닐까요?
책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찾아볼 만한 작품이에요! 다음번에도 이런 이야기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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