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OSAMU NISHI의 ‘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 40’입니다. 이 책은 만화 분야에서 99위를 차지한 인기 작품으로, 캐릭터들의 감정선과 다양한 갈등이 잘 그려져 있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요즘 들어 만화에 대해 관심이 생겨서 고른 작품인데, 덕분에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었네요! 여러분께도 꼭 책 추천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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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 40
OSAMU NISHI
이루마가 랭크 「6」이 되기 위해
하이 랭크 승급 시험 스카라에 도전한다!!
목차
- 제349화 기쁨의 행방
- 제350화 각자의 꽃길
- 제351화 새로운 천지로!!
- 제352화 원하는 것
- 제353화 우러러보며
- 제354화 반외(般外)의 왕
- 제355화 당신을 따라가겠다
- 제356화 운 좋은, 나
- …
‘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 40’를 처음 펼쳤을 때, 내가 만화를 읽는다는 사실을 잊을 정도로 몰입했습니다. 특히, 제349화 기쁨의 행방부터 제356화 운 좋은, 나까지 이어지는 각 에피소드는 주인공 이루마가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의 덕목들과 고민, 그리고 친구들을 위한 헌신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했습니다. 이 만화는 단순한 악마 이야기 이상으로, 인생의 의미와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이루마 군이 보여주는 변화를 보면서, 저는 제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학창 시절 친구와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들, 그런 친구들을 잃어버릴까 두려워했던 순간들이 떠오르더라고요. 생각해보면, 저마다의 ‘꽃길’을 가고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그런 각각의 길이 어떻게 겹칠 수 있는지, 이 만화는 진정 궁금하게 만들더군요.
물론, 만화이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심각했습니다. 무엇을 원하는지 찾기 위해 힘든 과정을 거치는 모습이 가슴을 울렸고, ‘반외의 왕’이라는 캐릭터는 누군가의 가치를 인정해주기도 했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줘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렇게 책을 읽으며 진심을 느낀 것은 참 오랜만인 것 같아요. 만화 추천으로 읽는다면 분명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저자 ‘OSAMU NISHI’에 대하여
부산 토박이 청년이다. "겨울이라 그런지 따뜻한 국물이 당겨서 단골 국밥집에 갔습니다만…… 건물 자체가 박살 나 있더군요. 마지막으로 방문했을 때 건물 새로 짓는다는 말 들어놓고, 마감 스트레스로 깜빡한 나머지 30분 걸려 거기까지 걸어간 밀짚모자 곰탱이를 보시면 손이라도 흔들어주시길.(-_-;)"_작가의 말. 번역한 대표작으로는 [속 이 멋진 세계에 폭염을]이 있다.
이 책은 친구와의 우정, 자신을 찾는 여정, 그리고 진정한 인간관계의 의미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읽으면서 아마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지 않을까 싶어요. 사람들이 어떤 모험을 겪고, 그래서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잘 보여주니 고민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책 추천드립니다! 이런 소중한 순간들을 놓치지 않도록, 만화의 힘을 여러분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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