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책 리뷰

『프로야구 생존기 18』 만화 분야 33위, 놓치면 후회할 책 추천! 프로야구 현실과 감동의 진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뜬금없이 최훈 작가님의 『프로야구 생존기 18』을 읽고 독후감을 써보려 합니다 ^^ 야구 광팬이 아니더라도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 만화, 도저히 그냥 넘길 수가 없더라고요~ 프로야구 생존기라는 이름에 걸맞게 한 시즌의 긴장감과 팀, 선수들의 애환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 작품, 오늘은 제 솔직한 느낌과 책 추천을 살짝 곁들여 이야기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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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생존기 18

최훈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생존기 18』 만화 분야 33위, 놓치면 후회할 책 추천! 프로야구 현실과 감동의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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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생존기 18』을 보면서 정말 놀랐던 건, 단순한 스포츠 만화 그 이상이라는 점입니다. 최훈 작가는 야구라는 스포츠의 근간과 현장의 생생한 느낌을 이토록 현실감 있게 그려낼 줄 몰랐습니다. 램스 구단의 매각을 둘러싼 선수들의 흔들림과 단장 하민우의 고뇌는 정말 인간적인 드라마에 가까웠어요. 만화라고 해서 가볍게 볼 수 없고, 저는 개인적으로 그동안 겪었던 직장 내 인간 관계의 불확실한 미래와 겹쳐 보이며 깊게 공감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프로야구 생존기는 그 어떤 만화보다 진짜 야구팬들의 가슴을 울릴 만한 이야기로 가득해 정말로 책 추천을 하지 않을 수 없네요. 제가 야구 팬도 아니었는데 이 작품은 ‘책 추천’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했답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넘길까 싶었는데, 어느새 페이지를 넘기는 손이 멈추지 않아 시간이 모자랄 지경이었지요. 특히이번 18권에서는 단장님에 대한 복잡한 감정과 램스가 시즌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절절하게 와닿았습니다. 최훈 작가의 섬세한 취재가 느껴져서 마치 제가 그 현장에 함께 있는 느낌이 들었고, 그러면서도 흔들리는 선수들과 구단의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현실적인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이런 진짜 프로야구 이야기가 만화라는 장르로 표현되니 더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요즘처럼 바쁘고 복잡한 일상 속에서 한 줄기 맑은 바람처럼 다가온 이 책, 프로야구 생존기는 반드시 봐야할 작품으로 당연히 책 추천 리스트에 넣었어요. “책 추천”을 몇 번이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건, 이 작품의 가치를 꼭 전하고 싶어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야구 팬이든 아니든, 진짜 ‘프로야구 생존기’ 18권을 한 번 읽어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려요.



저자 ‘최훈’에 대하여

현재 국가대표 야구만화가.
1972년생. 상문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디자이너스쿨 디지털만화과, 사이타마대학 대학원 예술학부 연구과정을 이수했다.
일간스포츠에서 「하 대리」 시리즈, 네이버웹툰에서 「삼국전투기」, 「GM」,
스포츠동아에서 「클로저 이상용」 등을 발표했다.
특히 「GM」, 「클로저 이상용」, 「GM : 드래프트의 날」, 「프로야구 생존기」로 이어지는 GM 시리즈는 만화, 야구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로야구 생존기」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이다


『프로야구 생존기 18』은 단순한 스포츠 이야기가 아닌, 심도 깊은 인간 드라마가 공존하는 만화입니다. 책 추천을 하면서도 이 작품이 왜 만화 분야 33위에 올랐는지 납득이 갔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앞으로도 이 시리즈를 놓치지 않고 계속 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혹시 프로야구나 만화에 관심이 없더라도 한 번쯤은 펼쳐봤으면 하는 책 추천 리스트입니다! 정말 많은 감정이 오가는 이야기라서 제 일상에도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좋은 책 추천을 꾸준히 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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