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토도 유타카 작가의 『노부나가를 죽인 남자 6: 일륜의 데마르카시온』을 읽었는데요, 만화 분야에서 73위까지 오른 이 작품은 역사 속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숨겨진 면모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평소 역사 만화를 즐겨 읽는 편이라 그런지 이번 책 추천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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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나가를 죽인 남자 6: 일륜의 데마르카시온
토도 유타카
새로운 장 도요토미 히데요시 편, 개막!
일본 정사의 진상에 다가서는 장대한 이야기!!
목차
- 외전 사야가
- 28화 야망
- 29화 이순신
- 30화 지배
- 31화 명군 참전
- 외전 오타 줄리아 (전)
- 외전 오타 줄리아 (후)
이 만화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비천한 신분에서 일본 최고의 권력자로 오르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6권에서는 특히 ‘일륜’이라는 키워드 아래 히데요시의 야망과 권력 투쟁, 그리고 그의 인간적인 면모가 뚜렷하게 드러나더라고요. 28화부터 시작해 이순신과 조선 침공을 다룬 에피소드들, 그리고 명군 참전 이야기까지, 단순한 역사 재현을 넘어서 그 시대 사람들의 삶과 생각을 생생히 보여 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만화를 읽으며 여러 번 가슴이 뜨거워졌는데요, 마치 오랜 친구의 이야기를 듣는 듯한 친근함이 느껴졌죠. 특히 외전으로 수록된 사야가와 오타 줄리아 이야기는 메인 스토리와 어우러져 더욱 깊은 감동을 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책 추천을 받지 않았다면 절대 몰랐을 일본 역사의 세세한 부분들을 만화로 접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어요. 역사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만화에 관심있는 분들은 꼭 한 번 읽어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물론, 저처럼 역사 만화 초보자도 쉽게 몰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어요.
저자 ‘토도 유타카’에 대하여
일본의 만화가로, 1999년 제44회 쇼가쿠칸 신인 코믹대상 영 부문에서 〈용〉으로 가작을 수상하고 2002년 〈빅 코믹 슈페리어〉에서《슈트맨》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여러 작품에서 어시스트로 일하며 꾸준히 연재를 진행해왔으며, 2016년부터 《노부나가를 죽인 남자》를 연재하고 있다.
400여 년 전 감춰졌던 역사의 진상이 펼쳐진 이 작품! 『노부나가를 죽인 남자 6: 일륜의 데마르카시온』은 만화 분야 73위에 오른 이유가 분명해요. 책 추천으로서 이 작품을 못 본다면 정말 후회할 걸요? 이 책 추천은 단순한 역사 만화를 넘어서, 당시 사람들의 숨결과 싸움, 그리고 그 속에 숨은 비밀들까지 생생히 되새기게 해줍니다. 앞으로도 이 시리즈를 꾸준히 읽으며 역사 속 진짜 이야기에 더욱 다가가고 싶네요. 만화 좋아하시는 분들, 책 추천 받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하게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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