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만화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제가 요즘 감명 깊게 읽은 작품으로 오시로 고가니의 ‘해변의 스토브 오시로 고가니 단편집’을 추천드려요! 이 책은 정말 다양한 감정의 색깔을 담고 있어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때론 아릿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요즘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싶다면 이 작품을 꼭 읽어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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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스토브 오시로 고가니 단편집
오시로 고가니
2024년 〈이 만화가 대단하다!〉 1위의 화제작
알맞게 도착한, 작은 선물 같은 이야기
목차
- 해변의 스토브 005
- 설녀의 여름 035
- 당신이 투명해지기 전에 073
- 눈을 껴안다 113
- 바다 밑바닥에서 151
- 눈 내린 마을 189
- 소중한 일 221
이 책은 총 일곱 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이야기는 일상적인 풍경 속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죠. 특히 ‘해변의 스토브’라는 첫 번째 단편에서는 마음의 공허함을 스토브의 따뜻함으로 녹여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치 장면 하나하나에 제 마음이 녹아내리는 듯 했습니다. 그 안에서 세상의 밝음과 어둠, 그리고 본연의 나를 마주하는 과정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설녀의 여름’편에서는 상대방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랑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냈죠. 사랑은 늘 어렵고 복잡한 감정이지만, 그 속에서도 진실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작품이 주는 감정선은 작가의 뛰어난 감수성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각각의 이야기가 저를 여러 번 성장시키는 것 같았고, 각 편을 읽고 난 후에는 내면을 더욱 성찰하게 되더라고요. 솔직히 이런 감동을 주는 만화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이 만화집은 정말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또 이 책을 통해 발견한 ‘눈을 껴안다’는 진정한 위로에 대한 이야기로, 일상에서 잊고 지냈던 소중한 것들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해주었어요. 독자로서 ‘소중한 일’이란 게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죠. 지극히 평범한 것들 속에도 아름다움이 숨어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 것 같았습니다. 결국, 이 만화집은 그동안 잊고 지냈던 감정들을 다시 깨워주는 따뜻한 친구와 같았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한 번 더, 자신에게 가치를 불어넣는 멋진 만화를 찾고 계신다면 꼭 ‘해변의 스토브’를 읽어보세요! 정말로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이 과정 속에서 여러 차례 깊은 공감을 느꼈기에, 마음속 한편에서는 이 책 추천의 이유가 명확해졌습니다.
저자 ‘오시로 고가니’에 대하여
大白小蟹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2022년 11월 첫 단편만화집 『해변의 스토브 오시로 고가니 단편집』을 출간했다. 첫 단편집으로 2023년 〈만화대상〉에 노미네이트, 2024년 〈이 만화가 대단하다!〉 여자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번째 저서 『타로와 TARO太郎とTARO』를 출간했다.
마지막으로, 정말 재미있고 따뜻한 메시지를 가득 담고 있는 만화입니다! 만약 내 마음이 애틋해지는 순간들이 있다면, 이 작품을 통해 위로받고 힘을 얻길 바랍니다. 일단 책장을 덮을 때 뿌듯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책 추천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고 싶다면 꼭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많은 좋은 작품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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