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책 리뷰

『뇌를 지배하는 마케팅 법칙』, 경제/경영 분야 88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정말 흥미로운 책, 레슬리 제인의 ‘뇌를 지배하는 마케팅 법칙’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요. 사실 지난 몇 주 동안 마케팅 이론에 관한 다양한 책을 찾아봤는데, 이 책처럼 개인적으로 깊게 감명받은 건 처음이네요. 특히, 소비자의 무의식에 이렇게 깊이 있게 접근한 책은 처음이라, 여러분과 이 내용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정말 큽니다! 저도 마케팅에 대한 기초 지식은 있었지만, 이 책을 통해 그 이해가 한층 더 깊어질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저의 독후감을 통해 이 책을 강력히 ‘책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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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지배하는 마케팅 법칙

레슬리 제인

“고객이 ‘별생각 없이’ 당신의 제품을 선택하게 하라!”
소비자의 구매 경로를 설계하는 뇌과학 마케팅 전략

『뇌를 지배하는 마케팅 법칙』, 경제/경영 분야 88위 책 추천!

목차



  • 이 책의 추천사
  • 프롤로그
  • 법칙 01. 과거 마케팅 모델은 버려라
  • 법칙 02. 소비 뇌의 점유율을 높여라
  • 법칙 03. 제품과 욕망을 연결하라
  • 법칙 04. 부정적 연상을 끊어라
  • 법칙 05. 익숙함의 뿌리를 찾아라


‘뇌를 지배하는 마케팅 법칙’은 마케팅의 본질에 대해 새롭게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저자 레슬리 제인은 30년 이상의 경력을 쌓으며 마케팅, 소비 심리, 그리고 사람의 뇌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탐구해왔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소비자의 뇌 속에서 이루어지는 구매 의사결정 과정은 의식적인 것이 아니라 무의식적이라는 점이었습니다. 과거의 마케팅 모델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으며, 소비자의 심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캠페인은 성공할 수 없다는 교훈을 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엠앤엠즈 초콜릿을 통해 사람들에게 소비의욕을 자극하는 다양한 브랜드 경험이 형성되었다고 설명합니다. 그들은 단순한 초콜릿 제품을 넘어 국민적 자부심과 긍정적 연상을 불러일으키는 마케팅 전략을 펴왔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야구와의 연관성을 통해 소비자와 깊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는 게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브랜드가 소비자와 어떻게 무의식적으로 연결되는지를 독자에게 알려주는 방식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또한, 하인즈 케첩의 사례를 통해서는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과거의 부정적 이미지를 삭제하고 긍정적 이미지를 세울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전략은 그들의 브랜드 커넥톰을 재구성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레슬리 제인은 마케팅에 있어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실제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줘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마케팅 기술이 단순한 프로모션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의 무의식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이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금 깨닫게 될 것입니다.

저는 독서를 통해 많은 지식을 쌓아왔지만, 이 책은 특히 제가 고민하던 부분에 대한 해답을 찾아준 듯한 느낌을 줍니다. 다양한 사례와 함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저자는 복잡한 내용을 풀어내 주었어요. 개인적으로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전략들 또한 많아서, 마케팅을 배우고 싶은 분들께는 꼭 ‘책 추천’해야 할 도서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결코 마케팅의 정석 같은 기술서가 아니라, 실질적이고 입체적인 접근으로 독자에게 마케팅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죠.



저자 ‘레슬리 제인’에 대하여

레슬리 제인은 30년 동안 마케팅 업계에 종사해왔다. 특히 P&G, 존슨앤존슨, 맥도날드, 펩시코, 마스, 애트나, 크래프트 푸드 등 D2C 비즈니스 분야 기업의 매출 성장을 이끈 경험이 있다. 그는 유수의 기업에서 근무하며 결국 브랜드의 구매 결정은 의식이 아니라 무의식이 주도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렇게 행동과학에 뿌리를 둔 브랜드 컨설팅 회사인 트리거스(Triggers)를 설립하여 마케팅에서 본능과 무의식의 중요성을 주장해왔다.
저자는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연상을 만드는 동시에 기존에 브랜드가 갖고 있던 부정적 연상을 끊어버려야 한다고 말한다. 소비자의 뇌에는 브랜드와 각종 이미지들이 얽힌 '브랜드 신경망(커넥톰)'이 있는데, 이를 긍정적인 연상으로 덧씌워 소비자의 무의식에 좋은 이미지로 자리 잡게 하는 것이다. 즉 소비자의 뇌를 지배하는 것과 같다. 지속적으로 브랜드 커넥톰을 관리해 브랜드를 생동감 있게 유지한다면, 브랜드는 죽지 않고 끊임없이 진화하며 '100년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
예일대학교와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을 졸업했으며, 저자의 마케팅 연구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MIT 슬론 매니지먼트 리뷰〉, 〈포브스〉, 〈배런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등에 소개되기도 했다. 또한 테드× 인기 연사이며, 〈포춘〉 선정 100대 고객사에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가져다주기도 했다. 오늘날까지 그의 전략은 식품, 의류, 생활용품 같은 소비재뿐만 아니라 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에 읽은 ‘뇌를 지배하는 마케팅 법칙’은 마케팅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 그리고 상품을 홍보하는 마케터 분들에게도 꼭 필요할 책이라서 여러분께 강력하게 ‘책 추천’합니다! 결국 브랜드가 어떻게 소비자의 무의식 속에서 자리 잡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무의식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이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이 책을 읽고 나니, 앞으로 저는 더 세심하고 효과적으로 제 마케팅 전략을 짜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지스 퍼블리싱에게 감사드리며, 여러분도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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