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려요 ^^ 오늘은 오평선 작가의 ‘그대의 인생에 봄꽃 하나 심겠습니다’라는 에세이를 읽고 푹 빠져버린 후기로 찾아왔어요. 저도 요즘 일상과 감정에 대해 많이 생각하다 보니, 이 책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어요. 첫 장을 넘길 때만 해도 그저 따뜻한 글들이 있을 거라는 기대감만 가득했는데, 페이지를 넘어갈수록 매 순간의 심정을 일깨워주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책 추천’처럼 여러분께 꼭分享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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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인생에 봄꽃 하나 심겠습니다
오평선
“내 마음에 담기 위해 씁니다”
봄날의 햇살처럼 인생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필사 100편 수록
★20만부 베스트셀러 작가 오평선의 첫 필사집★
목차
- 1장 작은 빛만으로도 살아갈 이유가 된다
- 내 마음에 담기 위해 쓴다
- 글쓰기는 소중한 벗이고 해우소다
- 그대의 인생에 봄꽃 하나 심겠습니다
- 지금이 인생의 전부다
- 배추와 사람 속은 알차야 달다
- 산다는 것은 빛이다
-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 곧 옵니다
- 더 여유롭기에 이 길이 좋다
- 그렇게 또 살아갈 수 있도록
- 서서히 자라면 좋겠다
- 이름 모를 풀들에게서
- 날아 오른다
- 인생 밭에서 행복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 이것이 나의 행복이다
- 가을이 떨어집니다
- …
이 책은 작가 오평선의 깊은 성찰과 따뜻한 위로가 담겨 있습니다. 작은 빛 하나에 누군가의 삶이 담겨 있고, 그래서 그 어떤 삶도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처절한 시련에도 불구하고 인생은 여전히 빛나고 있고, 그 속에 있는 삶의 작은 행복들과 만나는 것 자체가 소중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저자는 우리가 날마다 겪는 소소한 일들조차도 결코 가볍게 여기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매일 매일을 소중하게 보내라는 말이 무언가를 마음에 새기는 것 같았죠. 특히, ‘운다는 건 나약함이 아니라 꽃을 피우기 위한 영양분이다’라는 구절에서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 또한 어려움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과정이 꽃을 피우는 데에 기여했다는 걸 깨달았어요. 삶의 고통이 어둠이라면, 어둠 속에서 우리는 서로의 광채가 되어 진정한 평화를 찾습니다. 그 어떤 날에도 색은 반드시 존재하고, 그 색을 찾기 위하여 우리는 계속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떠올리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친구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며 감정을 나누고픈 마음이 막 들더라고요, 누군가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어요.
저자 ‘ 오평선’에 대하여
매일 일상을 기록하는 사람. 쉬는 날에 종종 텃밭 농사를 하며 호사를 맛보는 사람. 남은 삶은 사랑하는 아내와 아름다운 노을을 함께 걷고 싶은 사람. 눈을 감기 전 “잘 살았구나”라는 말을 남기며 미소 지으며 떠나고 싶은 사람. 교육 회사에서 26년간 직장 생활을 했다. 다들 그랬듯이 자신보다 가족을 위해, 생계를 위해 치열하게 살다 보니 얻은 것도 있었지만 많은 것을 놓쳤다. 자의든 타의든 틀 속에 갇혀 사는 기분이었다. 오십 후반에 접어들자 세상의 시계가 아닌 자신만의 시계에 세상을 맞추며 살아보고 싶어졌다. 지켜야 할 것과 놓아줘야 할 것이 무엇인지, 남은 인생은 무엇을 해야 행복하고 즐거울지 고민한 뒤 퇴직 후 인생 2막을 시작했다. 현재 그는 오평선 진로적성연구원 원장과 ㈜Dream fit 진로진학센터장 등으로 자유롭게 일하고 있다. 교육 현장에서 터득한 지혜와 지식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진로상담을 하고 있다. 또한, 진로교육 관련과 인문학 주제로 전국 각지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강연 여행자’로서 어느 때보다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 이메일 opseon@naver.com | 인스타그램 @phyungseon | 네이버 블로그 blog.naver.com/opseon
이처럼 ‘그대의 인생에 봄꽃 하나 심겠습니다’는 매일 바쁘게 살아가는 중에도 가벼운 어깨에 따뜻한 봄바람을 쏘아 주는 글들로 가득차 있어요. 인생의 소중한 순간들을 잃지 않고 기억하게 하는 힘이 있는 책이기도 하죠. 떠오르는 햇살처럼 지친 마음을 간질이는 이 글들을 여러분도 한 번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글을 읽고 연관된 이 책을 통해 진정한 위로를 느끼실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하시길 바라요. 여러분의 인생에도 꼭 ‘책 추천’이라는 마음으로 이 봄꽃을 심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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