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고 감동받은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시릴 시아마 외의 ‘우리가 잊고 있던 날들’이라는 작품이죠. 이 책은 우리가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온기를 되살려주는 예술과 감정의 조화로운 만남을 보여줍니다. 미술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면서, 이 책을 통해 인상파 화가들이 그린 어린이들의 행복한 기억을 재조명하고 싶어졌어요! 여러분에게도 이 책 추천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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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잊고 있던 날들
시릴 시아마 외
르누아르, 모네, 피사로, 커샛…‘빛의 화가’들이 그린 어린 시절의 온기와 사랑
목차
- 들어가며: 그림이 기억하는 어린 시절의 온기
- 1부. 그리운 안식처, 가족의 품
- _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가브리엘과 장〉
- _카미유 피사로, 〈빨래 너는 여인〉
- 2부. 화가가 사랑한 어린이들
- _르누아르가 만난 어린이라는 세계
- …
이 책은 그림이 기억하는 어린 시절의 기쁨을 불러일으키면서 우리에게 소중한 질문을 던집니다. ‘당신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어릴 적 친구들과의 무한한 즐거움과 따뜻한 가정의 기억들이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통해 다시 떠오릅니다. 르누아르가 그린 ‘가브리엘과 장’이나 피사로의 ‘빨래 너는 여인’ 같은 작품들은 그리움을 자극하죠. 특히, 어린 시절의 순간들이 어떻게 예술을 통해 우리에게 돌아오는지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책 속에서는 각 화가들이 어린이에 대해 어떤 깊은 사랑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특히, 르누아르는 아버지의 눈에 비친 갓 태어난 아기의 모습에 감동하며 모든 이론이 무색해지는 순간을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깊은 유대감이 그의 작품에 어떻게 녹아있었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불확실한 것들로 가득 차 있지만, 강렬한 조화로움을 가진 자연’이라는 어린이의 세계를 통찰한 그의 시선이 정말 돋보였습니다.
예술과 삶이 결합한 이 책은 미술학적 가치뿐만 아니라, 우리 삶의 고난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모네와 피사로의 작품들은 단순히 예술작품이 아닌, 그들의 인생의 부꽃처럼 다가오고, 마치 우리도 그 안에 동참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하죠. 특히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하는 모습은 마음 깊이 감동을 줍니다. 이러한 순간들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는 내내 느꼈던 감정은, 우리의 염원과 기억이 담긴 색깔이 매우 다채롭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릴 적의 그리움이 우리 안에 꼭 남아있고, 이를 통해 미래의 우리가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분명 이 책은 책 추천을 하고 싶은 작품 중 하나로,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읽기를 바랍니다.
저자 ‘시릴 시아마 외’에 대하여
지베르니인상파미술관 관장이자 문화유산 대표 큐레이터. INP(프랑스국립문화재학교)에서 19~20세기 회화를 전공했으며 15년간 낭트미술관에서 큐레이터로 일했다. 그 뒤 지베르니인상파미술관에 부임하면서 미술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인정받고 있다. 《모네와 로스코(Monet/Rothko)》 《제임스 티소와 그 스승들(James tissot et ses maitres)》을 비롯해 수많은 미술책을 썼다.
‘우리가 잊고 있던 날들’은 그림을 통해 우리의 유년 시절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합니다. 이 책은 어린 시절의 순수하고 따뜻한 기억을 통해 현재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함께 고민하게 하는 것 같아요. 분명, 이 책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나 예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많은 영감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읽어보면서 눈물 나고, 기운이 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좋은 책을 도와준 지베르니인상파미술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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