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책 리뷰

『핵심경험론』, 경제/경영 분야 37위의 책 추천으로 브랜딩의 본질을 배워보자!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전우성의 ‘핵심경험론’을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아서 독후감을 남겨볼까 해요. 최근 블로그와 브랜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틈날 때마다 새로운 정보를 찾고 있는데, 이 책은 정말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특히 ‘브랜드의 특별함을 찾는 법’에 대한 주제는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했고요. 그래서 여러분에게도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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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경험론

전우성

“소비자는 왜 우리 브랜드를 기억해야 할까?”
수많은 가치 중 오직 우리 브랜드만의 특별함을 골라내는 법

『핵심경험론』, 경제/경영 분야 37위의 책 추천으로 브랜딩의 본질을 배워보자!

목차

  • 프롤로그. 브랜딩, 우리만의 경험과 기억을 만드는 일
  • 파트 1. 다시, 브랜딩의 시대
  • 01. 브랜딩의 귀환
  • 02. 소비자는 무엇을 기준으로 제품을 구입할까
  • 03. 브랜딩을 한 문장으로 정의한다면
  • 04. 브랜딩과 마케팅의 차이, 그리고 각각의 역할
  • 05. 잘한 브랜딩은 어떤 효과를 가져다줄까
  • 06. 브랜딩에 앞서 짚어야 하는 여섯 가지 질문
  • 파트 2. 핵심경험에 대하여
  • 01. 핵심경험이란
  • 02. 기능적 핵심경험
  • 03. 기능적 핵심경험을 찾는 실마리
  • 04. 감성적 핵심경험
  • 05. 감성적 핵심경험을 찾는 실마리

‘핵심경험론’은 브랜딩의 중요성을 깊이 있게 탐구한 책으로, 소비자의 기억에 남는 브랜드를 만드는 데 필요한 요소들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브랜딩의 시대가 돌아왔다고 주장하며, 소비자들이 더 이상 가격이나 기능성만으로 제품을 선택하지 않음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나이키의 러닝화를 고른 소비자의 경험에서 우리는 감성적 핵심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가격보다도 브랜드의 가치와 의미가 소비자의 선택에 미치는 영향력을 실감하게 되는 순간이었죠. 이렇게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여러 가지 감정들은 브랜딩이 단순한 마케팅 기술 이상의 것임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진정한 의미의 브랜딩에서 핵심경험을 잘 설정하지 않으면 그 브랜드는 소비자의 기억 속에 남아있기 어렵다는 중요한 교훈을 주더군요. 저자는 이를 기능적 핵심경험과 감성적 핵심경험으로 나누어 설명하며, 두 가지 경 다른 방향에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들을 제안합니다. 단순히 제품의 성능에 집중하기보다는, 고객의 마음을 울리는 특별한 메시지가 담긴 브랜드로 성장하자는 이 주장은 많은 브랜드 디렉터나 마케터들에게 필요한 지식이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저도 앞으로 제 블로그에 제가 추구하는 가치들을 더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실행해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이 책은 브랜드를 강화하고 싶어하는 마케터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싶은 1인 기업가에게도 정말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처럼 전우성이 제시하는 ‘핵심경험’의 개념을 바탕으로 나만의 브랜드를 분석하고 재구성하는 노력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브랜딩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자신만의 특별함을 찾기를 바라봅니다.

저자 ‘ 전우성’에 대하여

브랜딩 디렉터이자 브랜드 전략가.

삼성전자에서 마케터로 커리어를 시작해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경험한 후, 영국 런던에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네이버에 합류하며 본격적으로 브랜딩의 길을 걸었다.
온라인 편집숍 29CM의 브랜딩 디렉터로서 전사 마케팅과 브랜딩을 총괄하며, 독창적인 감성과 강한 팬덤을 지닌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다.
이후 스타일쉐어와 아이웨어 커머스 브랜드 라운즈에서 브랜딩 총괄을 맡아 브랜드 정체성을 정립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구축했다. 현재는 브랜딩 전략 및 컨설팅 회사 시싸이드 시티와 액셀러레이터 그룹 스왈로우즈를 창업해 다양한 회사의 브랜딩 전략 수립과 성장을 함께 돕고 있다. 네이버, 카카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CJ 등에서 브랜딩 강연을 진행했으며, 저서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일》은 경제·경영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브랜딩이란 마케팅의 영역이 아닌 브랜드와 고객 사이의 모든 접점에서의 차별화된 경험과 활동이라고 확신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 정립부터 브랜드 페르소나 정의, 브랜드 캠페인 기획과 브랜딩 관점에서의 서비스 및 콘텐츠 기획, 리브랜딩에 이르기까지 브랜드가 소비자의 기억 속에 강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반적인 브랜딩 전략을 직접 기획하고 있다.
담당하는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차별화된 모습으로 알려지고 사랑받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결론적으로, ‘핵심경험론’은 브랜딩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나 이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신 분들에게도 유용한 내용이 많습니다. 저 같은 초보 블로거나 마케터들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군요. 특히 제가 가장 궁금했던 브랜드 검색의 기준 중 하나인 ‘핵심경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 앞으로의 브랜딩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블로그 운영의 출발점이 될 수 있는 이 책을 정말 추천합니다! 전우성의 경험이 녹아 있는 이 책 덕분에 참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아요. 지속적으로 이지스 퍼블리싱을 통해 좋은 책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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