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아사다 다카시의 ‘치매를 이기는 뇌’입니다. 요즘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치매 예방을 위해 꼭 읽어야 할 책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치매를 두려워하지만, 이 책은 약간의 생활습관 변화로 치매를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정말 흥미로운 주제가 담긴 만큼 저도 몰입해서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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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이기는 뇌
아사다 다카시
뭔가 귀찮음이 심해졌다면
당신의 치매는 시작됐다
치매를 이겨낼 수 있는 뇌 운동법으로
지금 당장 치매에서 탈출하라
목차
- 들어가며 -치매 그레이 존에서 탈출할 수 있는 사람과 치매로 가속화하는 사람은 어떤 점이 다를까?
- 1장 치매로 가속화하는 사람 vs. 치매에서 탈출하는 사람
- “뭔가 좀 이상하네……’라고 느낀 후 얼마나 빨리 대처하느냐가 탈출 성공의 관건. 일단 자가 진단으로 뇌의 상태를 확인해 보세요.”
-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낄 때가 치매 예방의 골든타임
- 뇌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MCI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
- 치매 그레이 존에서 탈출하는 ‘철벽 방어형’
- 치매 그레이 존에서 탈출하는 ‘나잇값 하지 않는 생활 방식’
- 2장 치매 그레이 존 징후와 정상 노화의 차이
- “의욕 저하, 기억력 감퇴, 감정에서 시작된 대표적인 치매 그레이 존 징후와 정상 노화의 차이를 설명합니다”
- 치매 그레이 존의 첫 번째 징후 ‘귀찮음’
- 사교적이던 사람이 갑자기 외출을 귀찮아한다
- …
이 책은 우리에게 뇌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시킵니다. 특히나 ‘귀찮음’이 시작될 때 즉시 대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고 있어요. 우리가 느끼는 작은 의욕 저하가 사실은 치매의 전조일 수 있다는 경고는 꽤 놀라운 사실이었습니다. 해마가 위축되기 시작하면 기억력이 줄어들고, 우울감 같은 추가적인 문제까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책에서는 ‘치매 그레이 존’이라는 개념을 소개하며, 이를 잘 이해하고 대처하는 것이 치매를 예방하는 열쇠라고 말해요. 저 또한 치매 예방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만 가지고 있었는데, 구체적인 대처 방법과 실천 가능한 운동법을 알게 되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일본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에서 실시한 연구 결과도 인상 깊었어요; 호기심이 많은 사람일수록 인지 능력이 향상된다고 하니, 정말 실생활에서 해볼 수 있는 운동과 취미를 찾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저자 ‘ 아사다 다카시’에 대하여
도쿄의과치과대학 객원 교수, 쓰쿠바대학 명예교수, 의료 법인 사단 창지회 이사장, 메모리 클리닉 오차노미즈 원장 1955년 시마네현 출생. 1982년 도쿄의과치과대학 의학부 졸업. 도쿄의과치과대학 신경과 정신과, 야마나시의과대학 정신 신경의학 강좌, 국립정신신〮경센터 무사시병원(현 국립정신신경의료 연구센터병원) 등을 거쳐, 2001년에 쓰쿠바대학 임상의학계(현 의학의료계 임상의학역)정신의학 교수, 2015년부터 쓰쿠바대학 명예 교수, 메모리 클리닉 오차노미즈 원장. 2020년부터 도쿄의과치과대학 객원 교수로 취임했다. 알츠하이머병을 중심으로 치매의 기초와 임상에 종사하는 뇌기능 화상 진단의 일인자. 40년 이상 쌓은 경험으로, 치매 그레이 존(MCI: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 예방, 치료의 필요를 강하게 호소한다. 클리닉에서는 일반적인 치료 외에, 음악 요양, 회화 요법 등을 이용한 데이케어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치매 그레이 존에 관한 다수의 저작을 집필해, 텔레비전이나 신문, 잡지 등에서도 치매 예방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치매 예방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드는 동시에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도 생겼습니다. 치매는 고통스럽지만, 이를 극복할 많은 방법이 있다는 것을 이 책에서 배우게 되었네요~ 다양한 생활습관을 통해 치매를 이길 수 있다는 저자의 메시지를 실천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께도 이 책 추천드립니다! 책이 궁금하다면 꼭 연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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