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소개할 책은 바로 쿠이 료코의 ‘던전밥 월드 가이드 모험자 바이블(완전판)’인데요. 제가 요즘 만나고 있는 책 중에 딱히 만화를 많이 읽지 않던 저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가져다 준 책입니다. 항상 만화는 가볍게 넘기기만 했었는데, 이 책은 정말 다양한 캐릭터와 그들의 이야기에 푹 빠지게 만들더라고요! 그 과정에서 모험가들과 함께 험난한 던전 속에서 펼쳐지는 생동감 넘치는 세계를 느끼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책 추천을 드리지 않을 수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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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밥 월드 가이드 모험자 바이블(완전판)
쿠이 료코
목차
- 제1장 인물
- *라이오스…………004
- *마르실………010
- *칠책………016
- *센시………022
- *이즈츠미………028
- *파린………034
- *슈로………040
- …
‘던전밥’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만화는 음식과 던전 두 가지 주제를 동시에 다루고 있어요.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 주인공인 라이오스를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던전에서 겪는 여러 사건들은 정말 탄탄한 스토리 전개를 가진 작품이라 느꼈습니다. 무서운 괴물과의 싸움 속에서 그들이 음식을 만드는 모습은 생동감 넘치고, 그럴 때마다 입맛이 다셔지더군요. 각 인물의 개성이 뚜렷해서 누구를 응원할지 고민하게 되는 점도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특히 마르실과 센시의 활약이 인상 깊어서 그들의 유머러스한 대화는 씩씩한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 책을 읽다 보니 요리와 모험이 만나는 씬들을 상상하게 되고, 진짜 요리를 해보고 싶어진 경험도 했답니다. 던전 탐험의 목표가 왜 식재료를 찾는 것인지, 또한 요리하는 과정이 왜 그렇게 중요한지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었어요. 모험자들이 먹는 것은 단순한 식사가 아닌, 그들의 목표와 생존을 위한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이죠. 이러한 내용 때문에 대단한 만화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책 추천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저자 ‘쿠이 료코’에 대하여
일본의 만화가. 2013년 〈서랍 속 테라리움〉으로 제17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만화부문 우수상 수상. 2014년 일본 카도카와 사의 만화잡지 〈하루타〉에서 첫 장편 연재작 〈던전밥〉을 연재하고있으며, 〈던전밥〉으로 〈2015년 코믹 나탈리 대상〉, 〈이 만화가 대단해! 2016〉, , 〈전국 서점 직원이 고른 추천 만화 2016〉에서 1위를 달성했다. 소재의 참신함과 매끄러운 스토리 전개, 안정적인 작화 연출과 독창적인 캐릭터 창조로 수많은 만화 팬들에게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어엿한 대작가이다.
결국 ‘던전밥 월드 가이드 모험자 바이블(완전판)’은 많은 것들이 교차하는 공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요리와 모험, 인물간의 다양한 관계가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이 완전판의 매력은 단순히 재미를 넘어선 의의를 제시해주는 듯 느껴졌습니다. 만화의 세계를 조금 더 깊게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 혹은 던전과 모험 중 다양한 이야기들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정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함께하면서 더 많은 감동과 재미를 만들어보세요. 이 작품은 저에게 그저 재미있었던 만화가 아닌,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만들었던 소중한 작품이었답니다. 이 모든 이야기가 담긴 던전밥! 여러분도 한번 참고해보세요.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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