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주혜의 ‘완벽하지 않아도 조금씩, 제로 웨이스트’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얼마 전 이 책을 읽고 진짜 많은 감정과 깨달음을 얻었어요. 사실 그동안 환경 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이 책을 통해 나와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답니다. 특히 제로 웨이스트라는 개념이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질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여러분께 꼭 책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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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않아도 조금씩, 제로 웨이스트
정주혜
제로 웨이스트 유튜버 ‘어느덧오늘’이 전하는 제로 웨이스트 살림법
나와 내 가족을 위해 매일 하나씩 건강하게 실천하는 제로 웨이스트 살림
목차
- 프롤로그
- 처음 엄마의 흔들려서 더 예쁜 살림 이야기
- 1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 나만의 취향 한 스푼, 살림이 재미있어지는 …
- 살림에 정해진 답은 없으니까
- 오늘 내가 버린 쓰레기가 내 아이의 미래에 …
- 완벽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만큼만, 제로 …
- …
이 책은 제로 웨이스트를 뭐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요? 저자는 수많은 실천 사례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많은 팁을 줍니다. 처음에는 제로 웨이스트라는 게 무엇인지 잘 모르던 저였지만, 각 장을 읽으면서 빠져들 수밖에 없었어요. 책 속에 흐르는 감정이 정말 많은데, 특히 저자의 어머니로서의 삶을 공유함으로써, 그 흔들리는 과정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자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메시지를 통해, 작은 실천이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그냥 머릿속으로만 이론을 아는 게 아니라, 매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팁이 쉽고 재미있게 담겨있더라고요. 예를 들어, 커피 찌꺼기로 만드는 스크럽제나 비닐 없이 살림하는 법 같은 것들을 통해, 진정한 제로 웨이스트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하나하나 실천하기엔 작은 것들이었지만, 그런 시도가 모여서 큰 변화를 만든다는 메시지가 제 마음에 깊이 새겨졌어요.
책을 읽으면서 저도 실천해보자고 결심했습니다. 이전엔 단순히 환경 문제에 대해 남의 일로 생각했는데, 드디어 저 역시 이 문제의 주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제로 웨이스트 실천을 위한 작은 목표를 세웠죠. 주 1회 비건 데이를 운영해보겠다고요! 그리고 이제 매일 아침 커피를 마신 후 커피 찌꺼기를 버리지 않고 따로 모으고 있습니다. 내 아이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고 싶다는 마음이 더해지면서, 점점 더 많은 변화를 시도해 나가고 있어요.
저자 ‘정주혜’에 대하여
(어느덧오늘) 수년간의 직장 생활을 거치고 출산과 육아로 인해 퇴사 후 난생처음 겪는 엄마의 삶을 매일 치열하게 살아내는 중이다. 아이와 함께 산책하다가 수북이 쌓여 있는 쓰레기를 보고, 내 아이의 미래에 쓰레기가 아닌 지금 그대로의 자연을 물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완벽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만큼만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려고 노력한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넘어져도 또다시 일어서고 실패해도 또다시 시도하면서 한 걸음씩 걸어가는 엄마의 흔들려서 더 예쁜 살림 이야기를 유튜브에도 공유하고 있다. 유튜브 어느덧오늘 youtube.com/@onul 인스타그램 오늘홈 @onul_home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정말 저의 삶이 변화하는 것 같았어요.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것은 모두가 쉽게 할 수 있는 일이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며 멈추지 않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 같아요. 혹시 여러분도 제로 웨이스트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저처럼 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 추천 덕분에 저와 제 아이의 미래가 조금 더 밝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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