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간호사의 필수 아이템, 김민소의 ‘신규 간호사 임상 매뉴얼’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전에는 간호사라는 직업을 그저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들의 세계에 한 발짝 더 다가간 느낌이었어요. 간호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기술과 실무 지식이 이 책에 잘 담겨 있기 때문에, 신입 간호사뿐 아니라 복귀를 고려하거나 다시 기본기를 다지고 싶은 경력 간호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 이 책 추천의 핵심은 실제로 병원에서 쓰임새가 많은 내용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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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간호사 임상 매뉴얼
김민소
목차
- PART 01 신규 간호사가 지키고 알아야 …
- CHAPTER 01 신규 간호사가 지켜야 할…
- CHAPTER 02 신규 간호사가 지켜야 할…
- CHAPTER 03 신규 간호사가 알아야 할…
- CHAPTER 04 신규 간호사가 알아야 할…
- CHAPTER 05 전화로 의사에게 보고할 …
- CHAPTER 06 신규 간호사가 지켜야 할…
- CHAPTER 07 신규 간호사가 알아야 할…
- …
책을 펼치면 여러 가지 색다른 사진들이 바로 눈에 들어옵니다. 대부분의 사진이 저자 본인이 촬영한 것들인데, 컴퓨터 그래픽이 아닌 실제 장면을 보인다는 사실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실제로 어떤 환경에서 간호사들이 일하는지 쉬이 이해할 수 있게 되니까요. 특히 신규 간호사들을 위해 신경정신과에서 실제 병원 사례를 바탕으로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는 점은 정말 큰 장점이라 생각했습니다.
책의 여러 파트를 통해 신규 간호사가 지켜야 할 원칙과 알아야 할 지식을 차근차근 익힐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화로 의사에게 보고할 때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사항들을 배울 수 있어, 막상 간호사로서 현장에서 일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가끔은 긴장이 되기도 하는데, 이런 기초 지식이 뒷받침되어 있다면 자신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겠죠.
제가 간호사와 같은 헌신적인 직업에 얼마나 관심이 많게 되었는지는 저자 김민소가 이 책을 쓴 이유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간호사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어려움들을 나누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모습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여러 병원과 교류하는 과정을 통해서 더욱 깊이 있는 지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노력이 느껴졌어요. 아마 이 매뉴얼을 손에 쥐고 간호사의 길을 걷는다면,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모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물어보라는 격려의 메시지에도 저도 큰 힘을 받았어요. 제가 간호사로서 처음 겪게 될 일들을 이 책 덕분에 미리 준비하고 가는 기분이라 정말 든든합니다. 앞으로도 이 책 추천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네요!
저자 ‘김민소’에 대하여
경북대학교 간호학과(RN BSN)를 졸업하고 신경정신과 병원에 근무하면서 간호학원에 출강하고 있다. 가정전문간호대학원 석사 과정 중인 미래의 가정전문간호사이기도 하다. 다수의 생명보험 회사의 FC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노인성 질환과 장기요양보험에 대한 교육을 했었고 수원고용센터에서 돌봄직종 강연을 한 경험이 있다. KBS 시사직격과 KBS 〈2030 저출산을 말하다〉에 패널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 책을 통해 신규 간호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내용들이 담겨있다는 것이 참 기쁜 일입니다. 특히 기본기를 다시 한 번 다지고 싶거나, 간호사의 길을 걷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 추천을 강력하게 하고 싶습니다. 막연한 두려움이 불안감으로 이어지지 않고, 보다 확실한 지표를 갖고 현장에 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해주네요. 정말로 귀중한 자료 그리고, 간호사로서의 정체성을 굳건히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력자로서의 역할까지 해준 것 같습니다. 이 책을 발견한 저는 정말 행운아 아냐? 앞으로도 간호사의 길을 걸으며 이 매뉴얼을 잘 활용해봐야겠어요! 이 모든 걸 엮어준 김민소 저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도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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