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정말 기대했던 만화인 ‘드래곤볼 초전집 1’을 드디어 읽어보게 되었어요! 드래곤볼은 제 어린 시절을 함께한 소중한 작품이라 그런지, 다시 읽으니 엄청난 감동이 밀려왔답니다. 이 책을 통해 오공의 대모험과 친구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되새기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깊이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놀랐습니다. 특히 ‘책 추천’이라는 키워드가 정말 어울리는 작품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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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초전집 1
Akira TORIYAMA
목차
- STORY GUIDE
- 드래곤볼 스토리의 매력을 따라가 보자!
- ADVENTURE HISTORY
- 여행의 시작부터 이별까지. 오공의 대모험
- PERSONAL HISTORY
- 오공과 동료들이 함께 성장한 10년
- …
제목을 딱 보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졌는데, 첫 페이지부터 오공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오공이 드래곤 볼을 찾기 위해 세계 곳곳을 탐험하는 여정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재미를 주었습니다. “드래곤 볼이 이렇게 매력적이었나?”라고 생각하며 페이지를 넘기다 보니, 어느새 이야기에 푹 빠져들고 있더라고요. 오공과 친구들이 함께 성장하는 과정은 저에게도 뭔가 위로가 되었어요. 그들의 우정은 정말 많은 감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중간중간 다른 캐릭터와의 조우로 새로운 캐릭터의 매력을 느끼게 되기도 했고, 그들이 가진 각자의 이야기가 전부 새로운 감정의 소용돌이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오공과 함께 도를 닦고, 훈련하며 모험했던 날들이 떠오르기도 하고, 어릴 적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드래곤볼 세계는 제가 그동안 잊고 있던 순수한 추억의 조각들을 다시금 떠오르게 해준답니다. 또한, 이 작품은 단순한 만화가 아니라 여러 감정과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생각해요. 절대 손에서 놓을 수 없었던 이 연재는 정말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가득 차 있어서, 계속해서 읽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이런 점에서 ‘책 추천’이라는 표현이 전혀 아깝지 않은 것 같네요! 읽고 나니 드래곤볼의 매력에 다시 한번 푹 빠진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진정한 모험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래요.
저자 ‘Akira TORIYAMA’에 대하여
1955년 4월 일본 아이치현 출생. 고등학교 졸업 후 광고 디자인 회사를 다니던 그는 회사를 그만둔 후 1975년 슈에이사의 '소년점프'를 통해 <원더 아이슬랜드>라는 단편으로 데뷔하게 된다. 이후 연재 시작된 <닥터 슬럼프>와 <드래곤볼>의 히트로 일본 납세자 소득신고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연일 기록을 경신하는 등, 이후 명실상부 일본 만화의 대가로 인정받고 있다. 2024년 3월 1일 6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이렇게 드래곤볼 초전집 1을 읽어보니, 이 작품이 일종의 전설이 되어 있을 이유를 확실히 알 것 같아요! 어릴 적 감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고, 대모험 속에서 친구의 소중함 또한 깨닫게 되었지요. 만약 드래곤볼을 처음 보는 분이시라면, 이렇게 뛰어난 작품을 꼭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블로그에도 ‘책 추천’이 많이 필요한 요즘, 제가 느낀 감정을 바탕으로 많은 분들에게 이 만화를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나에게도 큰 위안이 되었고, 더 많은 독자들이 이 남다른 매력을 느끼길 바랍니다. 드래곤볼, 정말 대단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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