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 이번에 소개할 책은 OSAMU NISHI의 ‘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 37’입니다. 블로그와 관련된 책을 찾고 또 찾다가 이 만화에 흠뻑 빠져버렸는데요.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함께 미스터리한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정말 몰입하게 되더라고요. 바로 저에게 이 만화는 정말 추천할 만한 책이다 싶었어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 37
OSAMU NISHI
아메리의 어머니의 기억이 밝혀진다…?!
더하여 이루마의 두 번째 바트라 파티가 시작된다!!
목차
- 제322화 해수욕장 개장
- 제323화 영주의 역량
- 제324화 너는 나의
- 제325화 꽃다발과 화분
- 제326화 부모 마음과 꽃밭
- 제327화 호사
- 제328화 공포의 마구연
- 제329화 공포와 흥분
- …
이 책은 이루마 군이라는 소년이 악마가 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로, 각각의 에피소드는 사람의 감정과 인간관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해수욕장에서 끊임없이 펼쳐지는 유쾌한 상황부터 영주의 역량을 다룬 긴박감 넘치는 모험, 부모의 마음이 담긴 꽃밭 이야기를 통해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특히 ‘공포와 흥분’, ‘공포의 마구연’ 같은 챕터에서는 다양한 감정이 뒤섞이며 주인공과 독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가득해요. 감정의 깊이를 느끼며 읽어 내려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거나 가슴이 쪼그라드는 순간들이 생기는 것이 어찌나 매력적인지 모르겠어요. 여기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개성이 정말 톡톡 튀며, 특히 이루마 군의 성장하는 모습은 여러 독자들에게도 큰 감동을 줄 것 같아요. 이러한 책을 추천할 수 있게 되어 정말 행복합니다.
저자 ‘OSAMU NISHI’에 대하여
부산 토박이 청년이다. "겨울이라 그런지 따뜻한 국물이 당겨서 단골 국밥집에 갔습니다만…… 건물 자체가 박살 나 있더군요. 마지막으로 방문했을 때 건물 새로 짓는다는 말 들어놓고, 마감 스트레스로 깜빡한 나머지 30분 걸려 거기까지 걸어간 밀짚모자 곰탱이를 보시면 손이라도 흔들어주시길.(-_-;)"_작가의 말. 번역한 대표작으로는 [속 이 멋진 세계에 폭염을]이 있다.
짧은 내용이지만, 이 책이 나에게 남긴 여운은 상당히 깊었어요. 이야기가 끝나고 나서도 한참을 여운이 남아있었고, 이루마 군과 함께한 시간들이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책을 경험해 본 사람은 이해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저처럼 블로그 운영이나 인간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 만화는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어요. 만화라는 형식으로 이러한 주제를 다룬 점이 참 좋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책 추천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감정을 나누고 싶어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