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클레어 키건의 소설 『맡겨진 소녀』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이 책은 아일랜드의 아름다운 시골 동네를 배경으로 하여, 애정 없는 부모에게서 낯선 친척에게 맡겨진 소녀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저는 깊은 감동과 함께 잊고 있던 감정들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작품은 단순한 줄거리를 넘어, 우리 삶에서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사랑과 그리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진심으로 여러분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게시물 최하단의 구매링크로 편리하게 구매하세요!
맡겨진 소녀
클레어 키건
목차
- 맡겨진 소녀
- 감사의 말
- 옮긴이의 말
클레어 키건의 『맡겨진 소녀』는 한 여름, 먼 친척 집에 맡겨진 어린 소녀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다양한 감정을 다룹니다. 이 책에서 소녀는 평범하지 않은 현실과 마주하게 됩니다. 일상에서 느꼈던 무관심과 애정 결핍이 아닌, 따뜻함과 배려로 가득찬 새로운 집에서의 경험은 그녀에게 신선한 충격이었죠. 간단한 일상이었지만, 어른들의 손길에 대한 기대와 기쁨, 그리고 약간의 불안감이 뒤섞여 있는 이야기가 정말 감동적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우리가 일상에서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소설 속 소녀는 킨셀라 부부의 손을 잡고 걸으며,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애정과 보살핌을 경험합니다. 거기서 나는 내가 아는 것들이 얼마나 빈약했는지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고, 이 소설 속에서 아빠에게서 느껴봐야 할 사랑이 어떤 것인지 처음으로 알게 되었죠. 그렇다면, 과연 내가 느껴보지 못했던 그 따뜻함은 무엇이었을까요? 사실 그런 따뜻함은 우리가 쉽게 잊고 있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소설을 진행해 나가며, 등장인물 되어 소녀와 함께 걸음을 맞추는 기분이었습니다. 킨셀라 아저씨의 손을 잡고 걷는 순간, 나는 아빠가 한 번도 내 손을 잡아주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런 소소한 순간의 소중함이 이 책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키건은 짧은 문장 속에서도 복잡한 감정들을 고스란히 녹여내어, 독자로 하여금 진한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느꼈던 따뜻함과 외로움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이처럼 감정이 풍부한 작품이기에 독자 여러분께도 꼭 추천 드립니다!
저자 ‘ 클레어 키건’에 대하여
Claire Keegan 1968년 아일랜드 위클로에서 태어났다. 17세에 미국으로 건너가 로욜라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정치학을 공부했다. 이어서 웨일스대학교에서 문예창작 석사 학위를 받아 학부생을 가르쳤고, 더블린트리니티칼리지에서 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가디언》은 키건의 작품을 두고 “탄광 속의 다이아몬드처럼 희귀하고 진귀하다”라고 평한 바 있다. 이는 그가 24년간 활동하면서 단 4권의 책만을 냈는데 그 모든 작품들이 얇고 예리하고 우수하기 때문이다. 키건은 1999년 첫 단편집인 『남극(Antarctica)』으로 루니 아일랜드 문학상과 윌리엄 트레버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2007년 두 번째 작품 『푸른 들판을 걷다(Walk the Blue Fields)』를 출간해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출간된 가장 뛰어난 단편집에 수여하는 에지 힐상을 수상했다. 2009년 쓰인 『맡겨진 소녀』는 같은 해 데이비 번스 문학상을 수상했고 《타임스》에서 뽑은 ‘21세기 최고의 소설 50권’에 선정되었다. 최근작 『이처럼 사소한 것들(Small Things Like These)』로 오웰상(소설 부문)을 수상하고, 2022년 부커상 최종후보에 올랐다. ‘양동이와 그 안의 물에 반사된 소녀의 모습’이라는, 키건을 사로잡은 한 이미지에서 비롯된 『맡겨진 소녀』는 한 소녀가 먼 친척 부부와 보내는 어느 여름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출간 이래로 교과과정에 줄곧 포함되어 아일랜드에서는 모두가 읽는 소설로 자리 잡았다. 이 작품은 2022년 콤 베어리드 감독에 의해 영화 「말없는 소녀」로 제작되었다.
종합하자면, 클레어 키건의 『맡겨진 소녀』는 단순히 한 여름을 보내는 어린 소녀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으며, 사랑의 본질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입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따뜻한 감정을 다시 느끼고 싶으시다면 꼭 읽어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이 책은 정말 마음에 남을 만한 극적인 감동을 줍니다. 흥미로운 내용이 가득 찬 이 책을 통해 많은 분에게 제가 추천한 가치가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설분야 책 추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