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인문 분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필 스터츠의 내면강화’라는 책을 읽고 그 감동을 블로그에 나누고자 합니다. 이 책은 자신이 가진 내면의 강함을 발견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어요. 최근에는 저도 블로그에 조금 더 내재적이고 진정한 내용을 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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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스터츠의 내면강화
필 스터츠
40년간 전 세계의 상처받은 영혼들을 치유해 온
마음을 다스리는 마스터 필 스터츠의 역경 수업
“과거 이야기는 접어두세요,
지금부터 당신의 인생을 바꿔봅시다”
목차
- 머리말_ 당신이 쥐고 있던 열쇠
- 1장 흔들리며 나아가는 삶
- 만일 철학으로 삶을 준비했더라면
- 그게 바로 당신에게 일어나야 하는 일입니다
-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은 행동할 때 알게 된다
- 나는 착한 사람인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났지
- 내 안에 이미 있다
- 2장 돌아갈 수 없는 길
- 당신은 결코 옳은 결정을 내릴 수 없다
- 우리가 쥔 가장 강력한 도구
- 고통이 나에게 알려주는 것
- 이 말에도 화가 날지 모르지만
- 똑같이 사는데 무엇이 다르길 바라는가
- 3장 진정한 자유의 모습
- …
《필 스터츠의 내면강화》는 필 스터츠라는 저자가 40년간 수많은 내담자들의 즉각적인 변화와 성장을 도와온 경험을 담고 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의 고통이나 과거의 상처를 반복해서 복기하는 대신, 내담자들이 현재의 행동으로 삶을 변화시키도록 이끈다는 점에서 큰 혁신을 이루었어요. 그의 심리 치료법은 그간의 전통적인 패러다임과는 다르게, 즉각적인 행동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죠. 내담자들이 내면의 힘을 발견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겪게 되는 순간들을 주목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스터츠는 고통과 아픔을 어떻게 우리가 받아들이고 넘어설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는데, 저도 이 부분에서 깊은 공감을 하게 되었답니다. 특히, “행동의 철학”에 대한 내용은 지금까지 제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돌아보게 하였어요. 이는 우리가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상이고,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누구나 상처를 가지고 있지만, 그 상처를 어떻게 푸는가는 우리의 선택이라고 스터츠가 강조하기 때문입니다. ‘책 추천’이라는 단어를 꼭 넣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죠. 이 과정에서 제가 느낀 감정은 희망과 변화의 강력한 믿음이었습니다. 스터츠의 통찰은 단순한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라 더욱 값지게 느껴졌어요. 이 책은 삶에서 마주하는 모든 아픔을 바로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기회를 주는데, 그러한 시각이 우리가 더욱 강하게 살아가게 해줄 것이라는 믿음을 주는 것 같아요.
저자 ‘ 필 스터츠’에 대하여
Phil Stutz 1947년 뉴욕에서 태어났다. 뉴욕대학교를 졸업한 후 뉴욕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해 정신과의사가 되었다. 로스앤젤레스를 거점으로 활동하며 혁신적인 접근법으로 무수한 내담자들을 치유한 그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정신과의사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스터츠가 여타의 동료 의사들과 다른 특징은, 내담자로 하여금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게 하거나 현명한 거리를 두고 스스로 깨닫도록 기다리는 대신에 “토 달지 말고 내가 시키는 그대로 해요”라고 말하는 의사라는 점이다. 스터츠는 강력범을 엄격한 환경에서 수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라이커스 교도소의 정신과의사로 경력을 시작했다. 그 경험은 정신의학의 효능을 의심하게 했는데, 당시의 방식대로 내담자를 만나 과거의 상처들을 되짚게 하는 것이 고통받는 그들을 오히려 더 괴롭혔기 때문이다. 그는 그들의 괴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길을 적극적으로 찾기 시작했다. 스터츠가 수십 년에 걸쳐 이른 방법론은 내담자가 자신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상념을 떨치고 어떻게든 현재의 삶에서 나아가기 위해 행동하게 만드는 것이다. 새롭게 부딪히며 겪는 아픔은 우리에게 필요한 지혜와 힘을 주지만 머릿속에서 겪는 고통은 삶을 마비시키기 때문이다. 무기력과 회의에 빠진 수많은 내담자들의 삶이 그를 만나 크게 달라졌고, 오랜 기간 진료소로 삼았던 낡은 아파트 앞은 내담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스터츠의 내담자이자 배우인 조나 힐이 그를 주인공으로 하여 제작한 다큐멘터리 「스터츠」는 전 세계적 화제가 되었다.
이번 책을 통해 나의 과거를 그냥 해체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나에게 가장 필요하고, 나의 행동을 담대하게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습니다. 많은 이들이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것처럼, 스터츠의 이 책도 같은 맥락에서 독자들에게 많은 힘을 주는 도서라고 생각해요. 저처럼 삶에서 작은 변화 하지만 의미 있는 시험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꼭 읽어보셔서 자신의 내면을 강화해보시길 바라요! 진정한 자유는 아픔을 받아들이는 태도에서 온다고 말하는 이런 철학과 마음의 도구들이 여러분 삶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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