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아이들이 책을 사랑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김소영의 ‘김소영의 초등 책 읽기 교실’이라는 책입니다. 책 읽기란 정말 특별한 경험이죠.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큰 감동을 받았답니다. 왜냐하면, 부모로서 아이들이 책을 읽지 않는 현실이 너무나 걱정스럽기 때문이에요. 독서 교육 전문가인 김소영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제가 느끼고 있었던 고민들을 명쾌하게 풀어주는 메시지를 전달해주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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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의 초등 책 읽기 교실
김소영
“책에 흠뻑 빠지는 아이를 볼 때
부모는 가장 행복해진다!”
목차
- 머리말 어린이를 책 읽기의 세계로 이끌기 위하여
- 1장 말하기가 독서력을 키운다
- 책과 어린이를 잇는 ‘말하기’
- 자기 생각을 알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
- 토론과 말하기의 다른 점
- 읽기를 돕는 말하기, 말하기를 돕는 읽기
- ▶말하기를 잘 지도하려면
- 2장 그림이 창의성을 자극한다 그림책 말하기
- 창의성은 어디에서 올까
- 어린이에게 그림책을 잘 읽어주려면
- 그림책의 언어는 그림이다
- 그림책이라는 물건에 대해 말하기
- 그림책을 이용하는 독후 활동
- 3장 언어가 지닌 강력한 힘 동시 말하기
- …
이 책을 읽으면서 두 번째로 남다른 경험을 하게 되었어요. 바로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지도록 하는데 ‘말하기’라는 요소가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이었죠. 독서교실에서 어린이들은 수업의 시작부터 끝까지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표현하게 됩니다. 저는 이 모습이 너무나도 생기 넘치고 빛나 보였답니다. ‘책을 읽고 나서 어떤 장면이 기억에 남았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아이들의 대답은 다양하고 솔직해서 참 인상적이었어요. 이러한 경험이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려준다고 하니, 어떻게 학생들에게 이러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지 알게 되었죠.책을 읽고 그 내용을 통해 이야기하는 것, 그것은 정말 마음 따뜻한 일입니다. 부모가 함께 책을 읽어주면 아이들은 더욱 자유롭게 책을 즐길 수 있다는 내용에서도 많은 것을 배웠어요. 책 읽기는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아이들의 창의성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아주 중요한 활동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답니다.
저자 ‘ 김소영’에 대하여
독서 교육 전문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으며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다. 지금은 독서교실에서 어린이, 청소년 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평생 책을 가까이하는 독자이자 교양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김소영 독서교실’에서는 아이들이 책 읽기의 재미에 흠뻑 빠진다. 그 마법 같은 비결은 바로 ‘말하기’에 있다. 책을 읽은 후 어린이가 가장 즐겁게 할 수 있고 실제로 도움이 되는 활동은 단연 말하기다. 책을 읽고 내용과 느낌, 생각을 이야기하면서 스스로 읽는 재미를 알게 하는 것이다. 저자는 책을 좋아하고 잘 읽는 아이로 키우는 독서 교육의 필수 지침과 구체적인 방법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책 읽기의 즐거움을 통해 읽기 능력이 생기고, 나아가 글쓰기 실력이 향상되면서 자연스레 문해력도 높아질 수 있도록 이끈다. 지은 책으로는 20만 부 베스트셀러인 『어린이라는 세계』 및 『어떤 어른』 『말하기 독서법』 『어린이책 읽는 법』 『일상의 낱말들』(공저) 『언니에게 보내는 행운의 편지』(공저)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sohosays_
결국, 이 책은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더욱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멋진 매개체라 할 수 있겠네요~ 또한, 많은 부모들이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는 모습에 행복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아이를 책을 사랑하게 키우고 싶다면, 정말로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김소영의 초등 책 읽기 교실’은 아마 여러분의 자녀에게 진짜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고마워요, 김소영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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