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제가 오늘 소개할 책은 바로 올리버 그랜트의 ‘올리버쌤의 미국식 아이 영어 습관 365’입니다. 이 책을 우연히 발견하고, 읽는 순간 말 그대로 푹 빠져버렸어요~ 요즘 아이의 영어 교육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는데, 이런 책들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더라고요. 사실, 엄마, 아빠가 자녀와 영어로 소통하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 이 책은 그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나눌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어서, 정말 책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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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쌤의 미국식 아이 영어 습관 365
올리버 그랜트
“미국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매일 말해주는 필수 영어 표현 365”
209만 구독자 국민 영어 채널 ‘올리버쌤’의 아이를 위한 진짜 미국식 영어 습관!
목차
- 서문
- 1월. 사랑(LOVE): 사랑을 전하는 말
- 2월. 몸(BODY): 영어로 몸을 표현해요
- 3월. 오감(FIVE SENSES): 눈, 귀, 코, 입, 손으로 세상을 배우기
- 4월. 기분(FEELIGNS): 감정을 표현해 공감 능력을 키워요.
- 5월. 자립심(SENSE OF INDEPENDENCE): 스스로 해보며 성취감 배우기
- 6월. 지시하기(INSTRUCTIONS): 구체적으로 지시해 이해력 높이기
- 7월. 예의(MANNERS): 긍정적인 표현으로 존중하기
- 8월. 자연(NATURE): 집 밖의 세상을 탐험해요
- 9월. 놀이(PLAY): 놀이할 때 꼭 사용하는 표현들
- 10월. 격려(ENCOURAGEMENT): 자기만의 속도가 있어요
- 11월. 상상력(IMAGINATI VE POWER):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대화
- 12월. 따뜻한 마음(TENDER HEART):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누어요
- 책 미리보기
올리버쌤은 209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 채널 운영자로, 그간 영어교육 분야에서만큼은 낮은 진입 장벽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죠. 그러나 그는 한국에서 자녀를 양육하며 진정한 필요성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매달 주제를 가지고, 사랑, 기분, 자립심, 상상력 등 다양한 감정을 영어 표현으로 쉽게 배우게 해주는데요. 예를 들어, 1월에는 사랑을 전하는 말들로 시작해, 월별로 아이와 교감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그 중에서도 ‘기분’을 표현하는 주요 표현들이 특히 마음에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감정을 담아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정말 흥미로웠어요. 아이와 함께 이런 표현을 사용하면서 일상 속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이더라고요. 사실 영어를 배우는 방법이 너무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이 책은 저와 아이 둘 다 부담감 없이 접근할 수 있게 해줍니다. 무엇보다도 아이와의 교감을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부모로서 큰 감동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일상적인 영어일지라도, 저희 아이에게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해주는 소중한 지식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책을 꼽아 다시 한번 말하고 싶은 게, 바로 ‘책 추천!’입니다. 매일 한 페이지씩 읽어가며 저와 아이가 영어로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저자 ‘ 올리버 그랜트’에 대하여
▶ 언어학·스페인어 학사, TEFL 국제 영어교사 ▶ 209만 명 구독 유튜브 채널 ‘올리버쌤’ 운영 유튜브에서 ‘올리버쌤’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사람들이 영상을 찾아본 조회수가 총 6억 뷰를 넘을 만큼 국민 영어 채널로 호응을 얻고 있다. 15살 때부터 독학으로 한국어를 공부했고 대학에서 언어학과 스페인어를 전공해 3개 국어에 능통하다. 10년 넘게 비영어권 국가의 학생들을 가르쳐왔고, 스페인에서 영어교사로 활동하다가 한국으로 건너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한국에서 영어교사로 활동하던 중 유튜브에 영어 학습 영상을 올리기 시작해 교과서 밖의 실전 영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로부터 큰 반응을 얻었고, 현재 209만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로 성장했다. KBS 「1박 2일」, 「세계는 지금」, tvN 「외계통신」 등에 출연했고, EBSe 「올리버쌤 영어 꿀팁」을 진행했다. 한국인 아내와 결혼해 딸 체리와 함께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올리버쌤의 미국식 아이 영어 습관 365’는 정말 자녀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멋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건네는 매일의 말이 이렇게 의미가 있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특히, 아이의 감정과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은 부모로서 더욱 자부심을 느끼게 합니다. 아마 이 책은 고민하고 있는 많은 부모님들께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다시 한번, 강력하게 ‘책 추천!’ 드립니다. 올리버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저 역시 더 좋은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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