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미야 다다시의 ‘한일관계사’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요즘 저는 일본과 한국의 복잡한 관계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어요. 학교 다닐 때 배운 역사와는 다른 시각으로 역사 속 두 나라의 교류를 바라보니 너무 흥미롭더라고요.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는데, 정말 많은 것을 알게 해준 책이라 감동을 받았습니다! 진정한 책 추천을 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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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사
기미야 다다시
역사 문제, 영토 문제, 문화 교류, 경제의 성장과 마찰, 안전보장, 군사독재, 민주화, 미국, 중국, 북한·····
목차
- 서장. 한일관계의 현상과 그 역동성
- 1장. 한일관계 ‘전사’: 1875~1945년
- 1. ‘서양의 충격’과 한일관계: 대칭성에서…
- 2. 근대화를 둘러싼 협력과 대립: 지배ㆍ피…
- 3. 일본의 식민지지배와 그 귀결: 궁극의 …
- 2장. 냉전 시기 한일관계의 ‘탄생’: 19…
- …
책은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한일관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1875년에서 1945년까지의 식민지 지배와 그로 인한 상처를 다루며 서로 다른 시각에서 바라본 모순된 관계를 정리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역사서가 아니라, 과거의 아픔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저자는 한일관계를 비대칭에서 대칭으로 변화하고 있는 과정을 설명하면서 그 과정에서 등장하는 여러 감정과 사회적 맥락을 살펴봅니다. 지적하게도 이 책을 읽으면서 제 마음 속에서도 복잡한 감정이 느껴졌습니다. 가끔은 일본에 대한 반감이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책은 저에게 단순히 과거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위해 상호 이해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일깨워 주었습니다.
저자 ‘기미야 다다시’에 대하여
1960년 출생. 도쿄대학 대학원 법학 정치학 연구과 박사과정 단위 취득 퇴학, 고려대학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도쿄대학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 교수이며, 국제 정치학·한반도 문제를 전공하였다. 지은 책으로 『국제정치 안에서의 한국 현대사』 『내셔널리즘에서 본 한국·북한 근현대사』 『한국─민주화와 경제발전의 역동성』 『전후 한일관계사』 『시리즈 일본의 안전보장 6 한반도와 동아시아』 『한반도 위기에서 대화로─변동하는 동아시아의 지정도』 등이 있다.
이처럼 ‘한일관계사’는 복잡한 한일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소중한 책이네요! 책 추천의 의미에서 꼭 읽어보시길 권장합니다. 다양한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여러 갈등의 근본 이유를 논의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앞으로의 한일관계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해답을 찾는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미야 다다시의 현명한 통찰력에 감사드리며, 이 책을 통해 더 나은 관계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많은 감동과 통찰을 얻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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