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책 리뷰

『원미동 사람들』, 소설 분야 84위 책 추천: 양귀자와 함께하는 80년대 소시민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양귀자의 연작소설집인 ‘원미동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들어 사회적 이슈나 개인의 삶에 대한 깊은 고민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 책이 바로 그런 제 고민을 풀어줄 매개체가 되어주었어요. 이 작품은 1980년대 부천시 원미동이라는 작은 동네의 이야기를 다루며, 소시민들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원미동은 결코 특별한 곳이 아니었죠. 그렇지만 이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가까운 이웃의 이야기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었고 여러분께 ‘책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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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 사람들

양귀자

‘원미동’으로 상징되는 소시민들의 일상!

『원미동 사람들』, 소설 분야 84위 책 추천: 양귀자와 함께하는 80년대 소시민의 이야기

목차

  • 007/ 멀고 아름다운 동네
  • 037/ 불씨
  • 069/ 마지막 땅
  • 100/ 원미동 시인
  • 127/ 한 마리의 나그네 쥐
  • 158/ 비 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 한다
  • 198/ 방울새
  • 226/ 찻집 여자
  • 267/ 일용할 양식
  • 293/ 지하 생활자
  • 330/ 한계령
  • 366/ 작가 후기
  • 369/ 1판 해설 원미동 작고도 큰 세계(홍정선)
  • 390/ 2판 해설 밥의 진실과 노래의 진실(황도경)
  • 408/ 3판 해설 내 마음의 거리, 원미동(김탁환)

양귀자의 ‘원미동 사람들’은 나에게 여러모로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 연작소설집은 1986년부터 1987년까지 발표된 11편의 소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속에는 부천시 원미동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과 고난이 담겨 있습니다. 소설 속 등장인물들은 절망과 고통에 시달리면서도 조그마한 희망을 움켜잡고 살아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예를 들어, ‘멀고 아름다운 동네’라는 첫 번째 소설에서는 서울이라는 거대한 도시가 수많은 사람들을 밀어내면서 그들이 겪는 불안과 고독을 그립니다. 이러한 정서는 내가 아는 현실과 너무도 비슷해 한참을 울컥하게 만들었죠.

또 다른 단편 ‘원미동 시인’에서는 어린 주인공이 세상의 이치를 이해하고 이웃의 속마음을 읽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 작품을 읽으면서 내가 어린 시절 느꼈던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불안이 떠올랐습니다. 한편, ‘일용할 양식’이라는 소설에서는 생계유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당장의 현실에 갇혀 있는 사람들의 비애를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독자로 하여금 저 또한 다시금 나의 목적과 꿈을 되새기도록 만들었죠.

작가 양귀자는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문체와 세밀한 인물 묘사로 독자들을 매료시키는데, 읽는 내내 이 모든 이야기들이 바로 내 주변에서도 일어나는 일 같았습니다. 원미동 사람들은 결코 잊을 수 없는 존재들이 되었고, 그들의 이야기는 저에게 깊은 성찰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런 이유로 이 책을 ‘책 추천’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결코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의 조각들이 여기 담겨 있으니까요.

저자 ‘ 양귀자’에 대하여

저자 양귀자는 1955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고 원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8년에 "다시 시작하는 아침"으로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등장한 후, 창작집 <귀머거리새>와 <원미동 사람들을>을 출간, “단편 문학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1990년대 들어서 양귀자는 장편소설에 주력했다. 한때 출판계에 퍼져있던 "양귀자 3년 주기설"이 말해주듯 <희망>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천년의 사랑> <모순> 등을 3년 간격으로 펴내며 동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부상했다. 탁월한 문장력과 놀라울 만큼 정교한 소설적 구성으로 문학성을 담보해내는 양귀자의 소설적 재능은 단편과 장편을 포함, 가장 잘 읽히는 작가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설집으로, <귀머거리새> <원미동 사람들> <지구를 색칠하는 페인트공> <길모퉁이에서 만난 사람> <슬픔도 힘이 된다>를, 장편소설 <희망>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천년의 사랑> <모순>을, 산문집 <내 집 창밖에서 누군가 울고 있다> <삶의 묘약> <양귀자의 엄마노릇 마흔일곱 가지> <부엌신> 등이 있으며 장편동화 <누리야 누리야>가 있다. 1987년 연작소설집 <원미동 사람들>로 유주현문학상을, 1992년 중편 "숨은 꽃"으로 이상문학상을, 1996년 단편 "곰 이야기로" 현대문학상을, 1999년 단편 "늪"으로 21세기문학상을 수상했다.

‘원미동 사람들’을 읽으면서 그간의 삶을 되돌아보고 주변 이웃들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소설의 묘미를 살리면서도, 고통받는 소시민들의 희망을 담고 있어 많은 이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제가 이 책을 권하고 싶은 이유는 그 속에 담긴 진실성이 정말 뼛속 깊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믿고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책, 정말로, ‘책 추천’ 이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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