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컴퓨터/IT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컴퓨터/IT 분야 63위의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조영호의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라는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대한 본질을 탐구하는 내용으로, 여러 사람의 오해를 풀어주는 내용이 가득 차 있는데요. 결론적으로, 객체지향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 멋진 책인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 역시 이 책을 여러분께 강력히 책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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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조영호

객체지향에 대한 선입견을 버려라!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컴퓨터/IT 분야 63위의 책 추천

목차



  • ▣ 01장: 협력하는 객체들의 공동체
  • __협력하는 사람들
  • ____커피 공화국의 아침
  • ____요청과 응답으로 구성된 협력
  • ____역할과 책임
  • __역할, 책임, 협력
  • ____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협력하는 객체들
  • ____역할과 책임을 수행하며 협력하는 객체들


이 책은 객체지향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전개합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클래스에만 집중하고 있지만, 저자는 객체와 그들이 수행하는 역할과 책임에 더 많은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이 바로, 객체지향 디자인의 핵심이 협력에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커피를 만드는 과정을 떠올려보면, 커피기계, 물, 커피가루 등 여러 객체가 서로 협력하여 최종적으로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내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런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저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조영호 저자는 사회적 협력의 힘, 즉 서로 다른 객체들이 각자의 역할을 다하면서도 협력하는 방식을 제시하는데, 이를 통해 저 자신도 많은 통찰을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책은 기술적인 내용보다는 객체지향의 가치에 중점을 두고 있어서, 사회 전반에 걸친 철학적 의미도 함께 담고 있습니다. 독서 후, 단순히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것이 아닌, 이런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깨닫게 되니 정말 뿌듯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더욱 많은 분께 책 추천하고 싶어요!



저자 ‘조영호’에 대하여

저자 조영호는 객체지향 설계와 도메인-주도 설계에 관심이 많으며 행복한 팀과 깔끔한 코드가 훌륭한 소프트웨어를 낳는다는 믿음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LG-CNS, 네이버, 쿠팡을 거치며 개발이라는 창조적인 작업의 즐거움을 만끽했으며, NHN NEXT에서 후배들을 양성하며 지식을 공유하는 즐거움을 누리기도 했다. 현재는 다음카카오에서 사용자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이터너티(Eternity)’라는 필명으로 블로그(http://aeternum.egloos.com/)를 운영하고 있다.


총체적으로,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는 단순히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기술서가 아니라, 객체지향을 바라보는 더 깊은 시각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객체지향의 본질을 이해하고 그 힘을 잘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겨 있었는데요, 특히 저처럼 개발에 관심이 많은 분들께는 더욱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이 책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특히 어떻게 하면 협력하는 객체들의 공동체를 통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니,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이 책을 통해 또 다른 이해의 지평을 넓힐 수 있다는 점이 너무나도 기쁜 일입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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