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의미 있는 경영서적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 요즘 경영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난 터라 자연스레 마이클 거버의 『사업의 철학』이라는 책에 눈길이 갔습니다. 이 책은 경제/경영 분야에서 무려 65위에 올라있다니,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사실 처음에는 무작정 사업가들의 성공 스토리가 담긴 전형적인 책일 줄 알았는데, 책 추천으로 받기 아주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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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의 철학
마이클 거버
망해가는 당신의 사업을 구할 수 있는 마지막 선택!
목차
- 개정판 서문
- 프롤로그
- 제 1부 작은 기업에 대한 오해와 진실
- 1 ─ 기업가 신화
- 2 ─ 기업가, 관리자, 기술자
- 3 ─ 유아기 : 기술자 시기
- 4 ─ 청소년기 : 도움이 필요한 시기
- …
사업을 시작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실패의 공포와 맞닿아 있을 겁니다. 저도 맛집 사장으로서, 그리고 블로그 운영자로서 성공과 실패라는 두 단어를 오가는 과정에서 이 책이 주는 교훈은 매우 컸습니다. 마이클 거버는 ‘기업가 신화’라 불리는 오해를 명확하게 짚어냅니다. 흔히 사람들은 자신의 기술이 곧 사업의 성공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기술자의 관점에 갇혀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 큰 함정이라는 거죠. 마치 저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글쓰기 기술만을 믿고 고객의 니즈를 무시했던 때가 생각났어요. 사업은 단순한 기술이나 상품 이상의 무엇이며, 바로 ‘사업의 철학’이라는 태도와 관점이 중요하다는 점을 이 책은 강조합니다.
저는 특히 사업의 각 단계 – 유아기, 청소년기, 성인기 – 에서 사업주가 겪는 도전과 변곡점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유아기 때 기술자로서 뭔가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사업이 성장함에 따라 기술자만으론 한계에 부딪히죠. 마이클 거버는 기업가의 시각으로 사업에 접근하라고 권합니다. 저도 이 책을 읽고 나서 제 블로그 운영뿐 아니라 작은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할 때도 이 관점을 적용해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업을 ‘지속 가능한 원형’으로 탄탄하게 구축해 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는, 지금 막 시작하는 창업자에게는 물론이고, 오랜 기간 사업을 이어온 경영자에게도 새로운 통찰을 줍니다.
책 추천을 통해 저처럼 사업이나 경영에 관심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수천, 수만 명의 사업가들에게 검증된 7단계 사업개발 전략은 매우 실용적입니다. 단순히 성공 사례에만 머무르지 않고, 실패를 막기 위한 근본적인 사고 전환을 담았다는 점에서 특히 감명 깊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사업에 고용되지 말고, 사업을 지배하라’는 저자의 말입니다. 이 조언은 마치 저에게 내 블로그에 휘둘리는 대신 내가 주체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따금씩 ‘책 추천’ 문구를 제 글 속에 담을 수밖에 없었는데, 그 이유는 이 책이 너무나도 유익해서 다른 분들께 꼭 알려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마이클 거버를 잘 몰랐던 제게도, 이 책을 읽으면서 사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철학이 생겨났어요. 저처럼 막막했던 시기에 만난다면 사업에 관한 올바른 방향을 잡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저자 ‘마이클 거버’에 대하여
저자 마이클 거버는 기업 경영자들에게 성공적인 사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마이클 거버 컴퍼니의 창립자이자 CDO(Chief Dream Officer)이다. 그는 지금까지 약 7만 명의 기업가들을 도와 그들의 사업과 인생을 긍정적으로 변모시켰다. 《Inc.》매거진은 그를 ‘세계 최고의 소기업 권위자’로 부른다. 그가 이끄는 마이클 거버 컴퍼니는 작은 기업과 벤처기업이 따르던 기존의 성공 로드맵을 완전히 낡은 것으로 만들어 버렸다. 『사업의 철학』이 출현한 이후, 미국의 거의 모든 비즈니스 분야에서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전 세계적으로도 『사업의 철학』은 지대한 영향력을 미쳤다. 145개 나라, 29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118개 경영대학의 교과 과정으로 채택되었다. 마이클 거버는 아마존 비즈니스 부문 TOP 100 저자 리스트 상위에 매해 꾸준히 선정되었으며, 그의 저서들은 경영자와 경영 컨설턴트들의 필독서가 되었다. 그는 전 세계의 수많은 사업주, 경영진,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기업가적 관점’을 갖게 될 때 회사가 어떻게 변모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강연해 왔다. 그의 메시지는 독창적이면서도 설득력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실용적이었다. 수백만의 독자와 수만의 의뢰인이 증언하듯, 그가 제시하는 해법은 사업에서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현재 그는 아내 루즈 델리아와 캘리포니아 주 칼즈배드에서 살며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업이란 단순한 생존 경쟁 그 이상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 『사업의 철학』! 경제/경영 분야 65위에 올랐을 만큼 이 책은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정말 사업을 시작하거나 운영 중이시라면 한번쯤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저처럼 ‘책 추천’으로 이 글을 만난 분들께도 유익한 깨달음을 줄 거라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 책에서 배운 사업 철학을 작은 일상에 적용하며 성장해 나가려 합니다. 여러분도 이 책 추천을 통해 꼭 내 사업의 주체가 되는 법을 배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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