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 최근에 마이클 A. 싱어의 ‘상처 받지 않는 영혼’이라는 책을 읽어보았는데요. 이 책을 통해 여러분과 저의 내면 세계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사실 마음의 소리와 에너지를 다룬 이야기로, 우리의 내면을 바라보게 하는 고전적인 심리학서라고 할 수 있어요. 수많은 독서가들이 저마다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으니, 저도 여러분에게 이 책을 강력히 책 추천하고 싶네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게시물 최하단의 구매링크로 편리하게 구매하세요!
상처 받지 않는 영혼
마이클 A. 싱어
왜 모든 것은 관리하면서 영혼만은 방치하는가?
목차
- 추천의 글
- 옮긴이의 글
- 한국어판 서문
- 감사의 글
- 들어가는 글
- PART 1 잠든 의식을 일깨우기
- 제1장 마음의 소리
- 제2장 마음속 룸메이트와 결별하기
- 제3장 당신은 누구인가
- 제4장 깨어 있는 자아
- PART 2 에너지를 경험하기
- 제5장 열려 있기
- 제6장 가슴을 정화하기
- 제7장 닫는 습관 깨기
- PART 3 자기를 놓아 보내기
- 제8장 지금 놓아 보내지 않으면 떨어진다
- 제9장 마음속 가시 빼내기
- …
이 책은 단순히 심리학적 이론을 넘어서 우리 내면의 깊은 곳을 탐구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싱어는 ‘마음의 소리’라 불리는 일상의 내적 대화를 통해 사람들은 현재의 경험을 조작하며 살아간다고 말합니다. 그가 제시하는 핵심은 ‘놓아 보내기’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좋아했던 대상들이나 사람들을 과거의 아쉬움으로 묶어두는 것이 아니라, 그저 놓아 보내야 한다는 점이죠. 이런 점에서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마음속의 쓸데없는 감정들과 정서에 갇혀사는 것이 얼마나 우리의 에너지를 소모하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읽는 내내 느껴지는 그 고통과 혼란은 여러분이 책장을 넘길 때마다 해소될 수 있음을 알게 해 줍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이 마음의 사슬에서 벗어나지 못할까요? 이는 우리가 세상의 조건과 상황에 복종하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책이 저에게 준 가장 큰 교훈은, 내면의 중심을 잃지 않고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찾는 방법을 안내해주었다는 점입니다. 이 여정은 가끔은 힘들고 고통스럽겠지만, 다시 그 길로 돌아올 수 있다는 희망을 줍니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결국 우리의 마음은 우리 스스로가 지켜봐야 할 존재라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으면 내가 누군지, 내가 무엇을 놓아 보내야 하는지에 대한 Real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게 될 거예요.
저자 ‘ 마이클 A. 싱어’에 대하여
저자 마이클 싱어 Michael A. Singer는 1970년대 초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과정을 공부하던 중에 우연히 깊은 내면적 체험을 하게 되어, 그 이후 세속적인 생활을 접고 은둔하여 요가와 명상에 몰두했다. 1975년에 명상 요가 센터Temple of the Universe를 세우고 내적 평화의 체험을 전하기 시작했다. 또한 미술, 교육, 보건, 환경보호 등의 분야에 크게 기여했으며 동서양 사상의 통합에 관한 두 권의 저서 『진리의 탐구』, 『우주적 법칙에 관한 세 개의 에세이:카르마, 의지, 사랑』이 있다. 대중 앞에 나서기를 꺼려 얼굴 없는 저자로 알려져 있던 마이클 싱어는 오프라 윈프리의 간곡한 부탁에 의해 2012년 〈슈퍼 소울 선데이〉에 출연하며 대중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온갖 욕망들을 끌어당기기에 지쳐 있던 대중들은 마음의 곤경에서 자유로워지는 법을 알려주는 그의 강연에 폭발적으로 반응했다. 방송 직후, 그의 책 『상처받지 않는 영혼』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한국을 포함한 십여 개 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소개되었다. 스스로 만든 마음의 감옥 속에 방치해 두었던 참 자아를 찾는 여정으로 우리를 안내하는 이 책은 지금도 여전히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불안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지친 영혼을 위한 ‘마음 사용 설명서(아마존 독자 서평)’로서 받아들였다. 이 시대의 뛰어난 성취자들인 스티브 잡스와 오프라 윈프리 등이 자신의 성공 비결로 명상을 꼽으며, 내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사회 흐름도 이 책의 성공과 무관하지 않았다. 그러나 국경을 초월한 공감을 이끈 주역은 동서양의 다양한 종교와 영적 전통들을 자유롭게 인용하며 어두운 내면을 일상의 언어로 밝게 비춘 내용 자체의 뛰어남이었다.
마이클 A. 싱어의 ‘상처 받지 않는 영혼’은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데 아주 큰 도움이 될 책입니다. 현대인의 내면 세계를 심리학과 영적 전통으로 해석해주는 이 책은 정말 모두가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이겠지만, 그 과정에서 여러분은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단순한 심리학적 지침서가 아닌, 우리의 영혼을 위한 사용 설명서와 같습니다.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준 이 책을 여러분에게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책 추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