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책 리뷰

『I Like Meat』, 요리 분야 61위의 완벽한 고기 가이드와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육식주의자라면 반가워할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임성근 셰프의 ‘I Like Meat’라는 고기 요리책인데요. 요즘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필독 도서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고기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컸습니다. 이번에 읽어보면서 저에게는 정말 새로운 요리의 세계가 열리듯 신선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이제부터 제가 추천하는 고기 요리의 성전환(?)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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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Meat

임성근

고기 마니아, 육식주의자들을 위한 고기 레시피!

『I Like Meat』, 요리 분야 61위의 완벽한 고기 가이드와 ‘책 추천’

목차



  • 4 들어가기 전에
  • 6 [I Like Meat] 사용설명서
  • 12 손쉬운 계량법
  • Meat info
  • 16 맛있는 쇠고기 제대로 고르는 법
  • 18 맛있는 돼지고기 제대로 고르는 법
  • 20 쇠고기 VS 돼지고기, 부위별 명칭과 …


이 책은 단순한 고기 요리법서가 아니에요. 임성근 셰프는 30년 경력의 베테랑으로, 고기라면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람이고, 그 사랑이 고스란히 이 한 권의 책에 담겨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그는 고기를 제대로 고르는 법부터, 고기를 가장 맛있게 굽는 방법까지, 세세한 정보로 가득 차 있어요. 예를 들어, 쇠고기와 돼지고기의 부위 잘 고르는 법과 각각의 특성에 적합한 요리법을 알려주는데, 이 부분에서 내식탁의 고기가 어떻게 변화할 수 있을지 감이 잡힐 정도로 너무 유용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잘 굽는 법, 양념 비율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임성근 셰프가 강조하는 ‘고기 좀 먹어본 사람들의 팁’을 그대로 전달해 주면서, 그가 예로 드는 삼겹살 레시피는 정말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어 좋더군요. 특히 10가지의 삼겹살 레시피는 누구나 시도해보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켜줍니다. 우리가 흔히 껴안고 있는 대표적인 고기 메뉴들이지만, 이 레시피를 통해 더 깊이 맛볼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되리라 장담해요. 그리고 이 책에서는 고기를 담백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반찬 레시피까지 소개하는데, 정말 조화로운 식사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링 효과가 뱅뱅 돌아간다는 걸 느껴볼 수 있어요.

이 책을 읽다 보니 저도 모르게 저 자신이 고기 마니아인 듯하게 느껴졌어요! 모든 레시피는 세심함과 실용성으로 가득 차 있어, 요리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도 충분히 따라할 수 있도록 쓰여진 것 같아요. 임 셰프는 고기를 굽는 타이밍에서부터 마지막 한 점까지, 제가 꼭 필요로 했던 정보들을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더군요! 이제 고기를 굽는 것이 단순한 일에서 즐거운 활동으로 탈바꿈하게 해준 셰프에게 진심으로 감사해요. ‘고기 한 점이라도 제대로 굽고 싶다’라는 마음이 절감되었답니다.

또한, 고기를 먹고 남았을 때 그래도 빠트리기 쉬운 활용법이나 소스 레시피들도 사소하게 오류가 없도록 담고 있어요. 이 작은 배려들이 이 책을 더욱 훌륭하게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책을 보고 나니 자연스레 식탁에 맛있는 고기를 올리고 싶은 차오름이 느껴졌다고나 할까요?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고기 요리의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 실력을 쑥쑥 늘려보세요.



저자 ‘임성근’에 대하여

저자 임성근 셰프는 16세에 조리계에 입문해 19세에 조리실장이 되었고 22세에 국가공인 조리기능장을 취득한, 30년차의 베테랑 한식 셰프다. 세계조리사연맹(WACS)아시아연맹의장 표창장을 수상, 2010년 칠레 산티아고 34차 세계조리사총연맹 연회주 총괄주방장·2016 중국베이징 주종대사관 국빈급 VIP만찬 메인총괄셰프로 활약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며, ‘한식대첩’ 시즌 3에 출연해 최종우승자가 되어 이름을 알렸다.
한식 중에서도 고기 요리를 가장 좋아하며 쇠고기 해체 작업 쇼까지 할 정도로 고기에 관해서는 달인. 고기 관련 외식업계의 신메뉴 개발도 담당하면서, 요리 초보자 일지라도 고기를 제대로, 맛있게 즐길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그간 고기를 좋아했지만 제대로 굽는 법은 몰랐던 이들, 그리고 마지막 고기 한 점까지 맛있게 먹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30년 경력을 통해 얻은 비장의 정보를 모두 공개한다.


결국, 임성근 셰프의 ‘I Like Meat’는 고기를 사랑하는 모든 이를 위한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 분명하네요! 고기에 있어서는 그 어떤 정보보다 이 책이 바로 믿음직한 친구가 되어줄 것입니다. 정말 헌신적이고 헌신적인 책 추천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 고기를 굽는 분이든, 어느 정도 경험이 있으신 분이든 이 책을 통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맛있는 고기 요리를 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번 주말에 고기를 제대로 구워보시면서 육식의 진미를 느껴보세요! 정말로 고기에 감사하고 싶어진답니다! 고기 요리도 이렇게 다채롭고 광활한 세계가 존재한다는 걸 알고 나니 저 역시 흥미가 생기더군요. 여러분도 고기 요리 분야의 신세계로 나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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