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읽게 된 책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홍준표 님의 『제7공화국 선진대국 시대를 연다』입니다. 정치에 대해 평소 관심은 있었지만 이렇게 깊이 감동받은 책은 오랜만인 것 같아요. 책 추천 꼭 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서평을 남기게 됐어요. 대한민국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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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공화국 선진대국 시대를 연다
홍준표
분열과 대립을 넘어 자유와 공영의 새 시대로!
Great Korea! 선진대국!
목차
- 들어가는 말 국민을 믿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 제1부 선진대국 시대
- 1. 선진대국(Great Korea)
- 잃어버린 국가 활력 20
- 선진대국의 모습 22
- 왜 ‘대국大國’인가? 24
- …
홍준표 정치인이 30년 넘게 갈고닦은 정치 철학과 노력이 한 권의 책에 담겨 있다는 사실에 먼저 놀랐습니다. 그의 경험과 비전이 가득한 이 책은 단순한 정치 서적을 넘어서 한 나라의 미래를 고민하게 만들었어요. 특히 ‘선진대국’이라는 개념을 통해 잃어버린 국가의 활력을 어떻게 회복할지, 또 진정한 대국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풀어내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가 젊은 시절 검찰로 시작해 정치인의 길로 전향한 여정에서 겪은 수많은 갈등과 도전, 그리고 경남도의 변화된 모습을 보며 크게 공감했어요. 저 역시 일상에서 작은 문제들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된 점이 많았습니다. 책 속 홍준표의 선진대국론은 정치, 경제, 교육, 사회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며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동시에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책 추천을 자주 받는 편은 아니지만, 이 책만큼은 주변에도 권해주고 싶은 진심 어린 책입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딱딱할까 봐 걱정했지만, 읽으면서 오히려 저자의 진솔한 목소리에 마음이 움직였던 경험이 있어요. 지금의 우리 사회가 얼마나 분열과 대립을 넘어 하나로 뭉쳐야 하는지, 그리고 미래 100년을 위한 혁신과 변화는 꼭 필요하다는 점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답니다. 또 ‘책 추천’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내용 곳곳에 실질적인 통찰과 현실적인 조언이 가득합니다. 단순히 정치에 관심 있는 사람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권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저처럼 평소 정치에 거리감 느끼셨던 분들도 한 번쯤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읽으면서 책 추천의 의미를 새삼 깨닫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네요.
저자 ‘홍준표’에 대하여
1954년 12월 5일 경상남도 창녕에서 태어났다. 합천군 덕곡면 학남초등학교, 대구 영남중·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검사로 임관되었다. 청주, 부산, 광주,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를 끝으로 검찰을 떠났다. 1996년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의원 활동을 시작하여, 각 위원회의 위원 및 위원장과 당대표를 지냈다. 2012년에는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에 당선하였다. 2012년 취임시 전국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5위에서 취임 후 3년 만인 2016년 1위로, 1조 3천억 원이나 되는 경남도의 부채를 행정개혁을 통해 부채 제로의 건강한 경남도를 만들었다. 또한 노조의 전유물로 이용되던 적자투성이의 진주의료원을 강성 노조와의 끈질긴 싸움 끝에 폐쇄하였고, 경남교육청과 일부 시민단체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감사 없는 예산 지원 없다’는 원칙을 고수하여 무상급식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2017년에는 당대표로 선임되어 탄핵 후폭풍으로 침몰 직전인 자유한국당의 19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어 지지율 5%에서 24%를 확보하여 당의 존립에 기여했다. 현재, 2020년도에 실시한 21대 총선에서 대구 수성구 국회의원에 선출되어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 사퇴하고, 2022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 현재는 대구 시장으로 재임하면서 대구 굴기 100+1 혁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홍 검사, 당신 지금 실수하는 거요』, 『이 시대는 그렇게 흘러가는가』, 『나 돌아가고 싶다』, 『변방』, 『소신이 있으면 두려움이 없다』, 『꿈꾸는 대한민국』, 『당랑의 꿈』 등이 있다.
홍준표 님의 『제7공화국 선진대국 시대를 연다』는 정말 심도 깊은 책 추천 도서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처음엔 정치책이라는 이유만으로 주저했는데 읽고 나니 우리 사회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그리고 나 자신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됐습니다. 선진대국으로 가는 길을 활짝 열 수 있는 청사진이 담겨 있어, 정치와 사회에 관심 있는 분들께는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 책 추천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 덕분에 저에게는 작은 변화가 시작된 기분이에요. 꼭 한번 읽어보시길! 정말 후회 없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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