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온 육아에 관한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번에 읽게 된 책은 라히마 볼드윈 댄시의 ‘당신은 당신 아이의 첫 번째 선생님입니다’라는 책입니다. 평소에 아이에 대한 교육과 육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었기에 이 책을 통해 그 고민이 많이 해결될까 궁금했어요. 요즘과 같은 복잡한 시대에, 젊은 부모들이 어떤 방향으로 아이를 키워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합니다. 이 책은 그런 고민을 가진 모든 부모님께 깊은 통찰을 줄 수 있는 도서입니다.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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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 아이의 첫 번째 선생님입니다
라히마 볼드윈 댄시
목차
- 머리말
- 감사의 말
- 초천의 말
- 옮긴이의 말
- 1장 당신은 당신 아이의 첫 번째 선생님입니다
- 독특한 기회
- 오늘날 부모들의 딜레마
- 문화적인 딜레마
- 어머니노릇에 대한 지원 부족
- 아이는 작은 어른이 아니다!
- 태어나서 7세까지 아이는 어떻게 배울까?
- 첫 번째 선생님인 우리가 해야 할 일
- 우리 자신을 신뢰하기
- 2장 모든 배움의 토대인 가정생활
- 우리 문화에서 과소평가되고 있는 가정생활
- …
이 책은 특히 어린 영혼이 이 세상의 삶에 적응해 나가는 과정에서 부모가 어떻게 지켜봐야 하며, 어떤 안내를 통해 함께 해야 하는지를 아주 섬세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히마 볼드윈 댄시는 미국의 유명한 조산사이자 유아교육자입니다. 그녀의 경험과 깊은 철학이 담겨 있어서, 정말 깊이 있는 내용이 많더라고요. “아이는 작은 어른이 아니다!”라는 단원에서는 아이의 자연스러운 발달을 격려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말은 정말 듣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은 댄시가 부모에게 전하는 메시지예요. “첫 번째 선생님인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이를 신뢰하고, 자신을 믿는 것이다”라는 내용에서 저도 많은 감명을 받았어요. 요즘에는 정보가 너무 넘치고, 부모인 제가 더욱 힘들게 느껴질 때가 많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댄시의 글을 읽으면서 “아.. 결국 아이를 키우는 건 나 자신도 믿고,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해야하겠구나”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매일매일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지만, 그 속에서도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매일의 육아가 더욱 더 품격 있어졌달까? 이런 마음의 변화가 더 실질적인 가르침으로 다가온 것 같아요.
저자 ‘ 라히마 볼드윈 댄시’에 대하여
저자 라히마 볼드윈 댄시는 미국에서 전국 적으로 알려진 조산사이며 발도르프 유아교육자입니 다. 그녀는 《특별한 분만》의 저자이자 《임신의 풍요로 운 감정》의 공동저자로, 어린이 교육자들과 조산사들 과 부모들을 위해 워크숍을 개최하는 비영리 국제단체 인 “INFORMED HOMEBIRTH/ INFORMED BIRTH AND PARENTING”의 설립자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아이의 탄 생과 아이를 키우는 부모노릇과 유아교육에 관해서 미국 전역에 걸쳐 부모들에게 많은 회의와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네 아이를 키웠으며, 지금은 콜로라도 의 볼더에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부모들에게 정말 귀중한 통찰을 주는 ‘부모 안내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이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면서 발견하는 삶의 소중한 비밀들이 무척 많을 거예요. 이 책을 통해 부모로서의 나를 돌아보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니, 정말 행복합니다. 그러니, 제가 추천하는 이 놀라운 책 ‘당신은 당신 아이의 첫 번째 선생님입니다’도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젊은 부모들에게 강력하게 책 추천 드려요! 아이를 키우는 과정이 단순히 고통의 연속이 아닌 기쁨과 배움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책이랄까요? 여러분도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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