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번에 제가 푹 빠져 읽은 책은 박정희의 ‘행복한 육아일기’예요. 이 책은 정말 마음에 드는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었어요. 육아에 대한 깊은 통찰과 감동적인 에피소드들이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님께 강력히 책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조금 더 자세히 이 책의 내용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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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육아일기
박정희
빛바랜 낡은 일기 속에 가득한 한 가족의 작은 역사!
목차
- 발간에 부쳐 / 백영서(연세대 사학과 교수,…
- 머리말
- 1부 다섯 남매의 육아일기
- 첫째딸 명애의 육아일기 1945~1951
- 둘째딸 현애의 육아일기 1947~1953
- 셋째딸 인애의 육아일기 1950~1955
- 넷째딸 순애의 육아일기 1952~1958
- …
박정희의 ‘행복한 육아일기’는 한 가족의 소중한 행복의 기록이자 우리 시대의 작은 역사야! 이 책은 단순한 육아일기가 아니라, 1940-60년대 한국의 변화와 가족의 소소한 일상이 어떻게 엮여 있는지를 알려주는 귀중한 자료야. 저자 박정희 할머니는 일제 강점기와 해방 후의 혼란스러운 시기를 겪으면서도, 남다른 사랑으로 다섯 남매를 키워냈고 그들의 성장 과정을 아기자기하게 기록했어. 기대되는 점은 각 아이의 유년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행복한 기억을 쌓아갔다는 거지. 특히, 6.25 전쟁 중에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들은 가슴이 아리도록 아름답더라고. 이 책은 읽는 내내 엄마의 따뜻한 손길과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저자 ‘박정희’에 대하여
저자 박정희는 일제 강점기인 1923년 한글 점자를 창안한 송암 박두성 선생의 둘째 딸로 태어났다. 경성여자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인천 제2송림보통학교 교사, 화도유치원 원장, 인천 화도감리교회 장로로 일했다. 1944년 평양의전 출신의 의사 유영호와 결혼하여 평양에서 시부모를 모시고 살았고 슬하에 4녀 1남(명애, 현애, 인애, 순애, 제룡)을 두었다. 1947년 삼팔선을 넘어 친정이 있는 인천시 율목동에서 6.25 전쟁을 겪었으며, 평양에서 내려온 시댁 식구들을 포함해 23명이나 되는 대가족의 살림을 돌보면서도 기도와 음악, 그림과 유희가 어우러진 독특하고 아름다운 가정을 꾸려 왔다. 52년부터 63년까지 아이들을 살뜰하게 보살피는 마음으로 다섯 남매가 태어나서 한글 배울 때까지를 기록한 그림 육아일기를 집필했다. 67세의 나이에 수채화가로 데뷔(한국수채화협회, 1990), 한국점자도서관 건립(1992), 인천맹인 복지회관 건립(1997), 안구기증협회 주최(2000) 등을 위한 개인전을 수차례 열었다. 이러한 공로로 제17회 장애인의 날 국민훈장 동백장(1997), 인천시 문화상(2001)을 수상했다. 올해로 90세가 된 박정희 할머니는 인천시 화평동에 위치한 평안 수채화의 집(작고한 남편이 49년에 개업한 평안의원)에서 60년째 살고 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열린 ‘수채화 교실’을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날마다 기쁘고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한 노년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결국 박정희의 ‘행복한 육아일기’는 단순한 육아 방법론을 넘어서, 강인한 여성의 삶과 사랑을 세밀하게 조망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책을 통해 우리 현대사의 작은 역사와 여성이 부딪힌 어려움 속에서도 그 힘을 극복해 나간 모습을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었어요. 그래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께 이 책을 강력히 책 추천 드리고 싶어요. 이 책을 읽으면 나의 육아에 대한 가치관이 정말 많이 바뀌고, 다시 한 번 제 아이들에 대한 소중한 사랑을 일깨워줄 거라고 믿어! 여러분도 꼭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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