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청소년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청소년 분야 64위의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은 정말 인상 깊었던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홍세화 외의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라는 책이에요.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삶의 진정한 의미와 행복을 찾는 법을 알려주는 내용이 담겨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오갔고, 제 마음속 깊은 곳에 남아 있는 질문들을 다시 일깨워 주었답니다. 특히나 요즘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경쟁과 생존에 대한 고민을 밀도 있게 다뤄서 더욱 공감이 갔어요. 그래서 여러분께도 적극적으로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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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홍세화 외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청소년 분야 64위의 책 추천

목차



  • 머리말 나와 내 이웃의 행복과 세계 공동체의…
  • 1강.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법 – 홍세화
  • 나의 어린 시절
  • 자기 형성의 자유
  • 글쓰기는 사람을 정교하게 한다
  •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법
  • 유보하되 포기하지 않는 삶


이 책에서 홍세화 선생님은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타인과의 경쟁에서 벗어나 스스로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찾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 자신의 과거와 미래를 비교하여 성숙함을 키워야 하며, 타인과의 무의미한 비교는 이제 그만하자고 강조합니다. 저도 이 이야기를 듣고 ‘내가 왜 남과 비교해야 하지?’라는 의문이 머릿속에 계속 떠올랐답니다.

또 이계삼 선생님의 강의는 인상 깊었습니다. 그는 우리가 책상에 앉아 공부만 한다고 생각하는 게 큰 오해라고 이야기했어요. 그리스 철학자들이 길거리에서 토론하던 모습이 지금의 학습 환경과는 얼마나 다른가 생각해보게 만들었죠. 인연과 관계 속에서 배워가며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공부라는 그의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조광제 선생님은 소유가 늘어날수록 빈곤해진다는 통찰을 전달하신 것도 기억에 남아요. 물질적인 것들이 행복을 보장하지 않으며, 진정한 향유를 통해 삶이 풍요로워진다는 메시지는 제가 스스로 바라보는 삶에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안철환 선생님의 자연에 대해 배우는 삶도 흥미로웠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자연의 섭리를 잃어가는 우리의 모습과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반추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죠. 특히 농사라는 직업이 주는 아름다움과 연결감을 생각하니 도시에서의 일상과는 다른 삶의 방식을 존재하게 하더라고요.

이렇게 여러 강의를 통해써 저자들은 자신이 정한 규범으로 행복하게 살기 위해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결국, ‘좋은 삶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제가 평소에 고민해온 주요 주제이기도 했기에, 이 책의 모든 내용이 깊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여러분도 꼭 읽어보셨으면 해요. ‘책 추천’합니다!



저자 ‘홍세화 외’에 대하여

저자 홍세화는 작가이자 사회운동가로 〈한겨레〉 기획위원을 지냈으며, ‘장발장은행’의 은행장과 ‘소박한 자유인’의 발기인으로 일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10대와 통하는 청소년 인권 학교』(공저),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빨간 신호등』, 『생각의 좌표』 등이 있다.


이 책은 제가 청소년 시절 꼭 한 번 읽어봐야 했던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요. 각 강연자들이 제시하는 메시지는 현대 사회의 청소년들이 당면한 문제를 또렷하게 바르게 보고, 이겨낼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제시해 줍니다. 이 책을 통해 삶의 주인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었어요.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라는 물음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보게 된 계기도 마련된 내용이었죠. 블로그를 운영하며 읽은 책 중에서도 이 책은 정말 인상 깊은 하나로 남을 것 같아요. 여러분께도 이 책을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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