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정과 육아에 관심 있는 여러분을 위해 정홍의 ‘하루 5분 엄마 목소리’라는 책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 요즘 육아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이 책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아이와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 건강한 마음의 기초를 다지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정말 감명 깊더라고요~ 이런 교육서적을 읽으며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독후감을 남겨보려 해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게시물 최하단의 구매링크로 편리하게 구매하세요!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정홍
하루 5분, 작지만 소중한 시간으로 아이와의 교감을 키운다!
목차
- 추천의 글 _ 노경선
- 1장 너의 마음을 똑같이 느끼고 싶어
- ㆍ 거인의 풍선
- -엄마의 동화 /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태교 동화 / 엄마의 생각보따리 “감정을 아는 아이로 자라렴.”
- ㆍ 고고의 오두막
- -엄마의 동화 /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태교 동화 / 엄마의 생각보따리 “공감하는 아이로 자라렴.”
- ㆍ 고미의 털
- -엄마의 동화 /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태교 동화 / 엄마의 생각보따리 “배려하는 아이로 자라렴.”
- ㆍ 에세이_마음 똑똑한 아이를 만나기 위하여
- 2장 때로는 마음을 이겨야 해
- ㆍ 구름참새
- -엄마의 동화 /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태교 동화 / 엄마의 생각보따리 “참을 줄 아는 아이로 자라렴.”
- ㆍ 눈으로 지은 성
- -엄마의 동화 /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태교 동화 / 엄마의 생각보따리 “감정을 선택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렴.”
- ㆍ 탐험가 아빠와 함께 보낸 어느 특별한 사흘
- -엄마의 동화 /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태교 동화 / 엄마의 생각보따리 “존중의 힘으로 아이는 자라요.”
- …
‘하루 5분 엄마 목소리’는 단순히 동화를 읽히는 것을 넘어, 엄마의 정서적 안정을 통해 아이의 정서적 면역력을 키우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거인의 풍선’에서는 초기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나누는 기쁨이 주제를 이루고 있는데, 큰 존재가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주는 모습을 통해 아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긍정적으로 형성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이야기인 ‘고미의 털’은 사랑과 배려의 마음이 어떻게 전해지는지를 감동적으로 묘사하고 있어, 고미가 털을 나누며 따뜻함을 전하는 모습이 특히 인상 깊었어요. 정홍 작가는 이처럼 각 편마다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분명히 구분하며, 서로 다른 정서적 경험을 통해 아이와 엄마 모두가 더 깊이 연결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무엇보다 이 책을 읽으며 부모로서 제가 겪는 고민들, 그리고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저자 ‘ 정홍’에 대하여
저자 정홍은 글을 써서 세 자녀를 키우고 있다. 출판 및 방송다큐멘터리를 통해 다양한 집필 활동을 해오던 중 ‘동화 쓰는 아빠’가 되고 싶어 느지막이 상상의 세계로 발을 내디뎠다. 세 아이가 태어날 때마다 아내의 머리맡에서 이야기를 지어내다가 자연스럽게 ‘엄마를 위한 태교 동화’를 구상하기 시작했다. 부모의 상상력이야말로 아이들의 정서적 자양분이라는 사실을 몸소 깨닫고 있으며, 지금도 상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찾아낸 이야기들을 부지런히 써내려가고 있다.
정홍의 ‘하루 5분 엄마 목소리’는 단순한 태교 동화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정말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들 속에서 우리 아이와의 교감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도 이 풍성한 정서적 경험을 함께 나누시길 권장하고 싶어요. 자녀와의 따뜻한 정서적 관계를 쌓기 위한 첫 발걸음을 오늘 이 책과 함께 시작해보세요! 이 책을 읽고 나면 왜 많은 부모들이 이 책을 추천하는지 알게 되실 거예요! 정말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을 통해 행복한 육아의 맛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책 추천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