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은 John Bradshaw의 ‘수치심의 치유’라는 책을 함께 나눠보고 싶어요. 책 제목만 들어도 뭔가 깊은 인사이트를 줄 것 같지 않나요? 수치심이라는 감정은 많은 사람들이 겪는 보편적인 감정인데, 이 책에서는 그 수치심이 어떻게 형성되고 또 치유될 수 있는지를 탐구합니다. 요즘 제 마음 속에 가득 찼던 수치심의 감정이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었다고 느끼네요. 그리고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자신 있게 책 추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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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심의 치유
John Bradshaw
목차
- 1부 위기
- 수치심의 다양한 얼굴들
- 해로운 수치심의 요인
- 해로운 수치심을 숨긴 곳
- 2부
- 치유과정
- 동굴속에 갇힌 죄수
- …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1부에서는 수치심의 여러 모습과 그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고, 2부에서는 이를 치유하는 과정을 설명하죠. 저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수치심이 내 무의식 속에서 어떤 형태로 자리잡고 있었는지 깨닫게 되었답니다. 이 과정은 마치 동굴 속에 갇힌 죄수가 탈출하는 것과 같았어요. 체계를 갖춘 분석을 통해 수치심을 이해하고, 그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저에게는 정말 힘든 일이었지만, 존 브래드쇼는 이 모든 과정을 수치심이라는 가시덤불 속에서 체계적으로 설명해 줍니다. 의도치 않게 그동안 제가 감추고 싶었던 감정들을 마주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큰 해방감을 느꼈어요. 어릴 적 상처가 현재의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된 것입니다. 존 브래드쇼는 이러한 회복의 과정을 마치 여행처럼 안내하는데요, 그 안에서 독자들은 자신의 수치심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 과정은 불가피하게 상처를 드러내지만, 그만큼 진정한 치유를 위한 첫 발걸음이 되죠.
저자 ‘John Bradshaw’에 대하여
한영신학대학교에서 박사학위(Ph. D)를 하였으며 현재 목회를 하고 있다. 그는 서울신학대학교 상담대학원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상담대학원, 한영신학대학교에서 강의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사단법인 한국상담심리연구원을 섬기면서 강연과 상담, 카운슬러 양성, 목회와 목회자를 돕는 사역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내면의 아이 치유코칭', '내적치유를 위한 365일 묵상', '영적 거듭남', 역서로는 '수치심의 치유', '내면의 아이를 만났어요', '창조적인 사랑' 등이 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수치심이라는 감정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되어서, 저 자신을 한층 더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어요. 이 책은 수치심을 다루는 데 있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수치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모든 분들께 제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이 책, ‘수치심의 치유’는 정신 건강과 내면의 치유로 가는 가장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종교 분야 90위에 선정된 이유도 이 책이 가진 깊이에 있지 않을까 싶네요! 여러분도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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