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은 책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바로 레너드 서스킨드의 ‘물리의 정석: 양자 역학 편’입니다. 요즘 양자 역학이 대중적으로 많이 다뤄지고 있어서,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었어요. 여러분도 알다시피 양자 역학은 정말 기묘하고, 우리의 직관과는 완전히 다른 세계죠. 처음 이 책의 표지를 처음 보고 많은 기대를 안고 읽기 시작했답니다! 제가 물리학에는 그다지 박식하지 않지만, 서스킨드의 특유의 설명 방식 덕분에 무척 흥미롭게 읽었어요. 이렇게 흡입력 있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렇기에 이 책이 왜 그렇게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지 이해가 되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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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의 정석: 양자 역학 편
레너드 서스킨드 외
끈 이론의 창시자에게 직접 듣는 단 하나의 양자 역학 강의!
목차
- 서문 이상하고 아름다운 양자 세계로 7
- 물리학에 서툰 우리 모두를 위해 10
- 프롤로그 15
- 「양자 역학 편」을 시작하며 19
- 1강 계와 실험 23
- 2강 양자 상태 61
- 3강 양자 역학의 원리 81
- …
이 책은 정말 독등의 흥미를 잃지 않게 해줘요. 첫 장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부터 엄청난 양자 세계의 매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서스킨드는 우리가 보지 못하는 미세한 세계를 마치 극적이게 이야기하는 것만 같았어요. 그리고 매 강의마다 등장하는 다양한 실험과 비유를 통해 양자 역학의 뉘앙스를 자꾸만 일깨워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과연 이해가 될까?’라는 의구심으로 가득했으나, 굉장한 흥미를 유발한 일상적인 비유와 쉽게 풀어 쓴 설명 덕분에 양자 상태와 불확정성 원리를 전혀 낯선 것이 아니라는 안도감을 주었답니다. 그 중에서도 슈뢰딩거의 고양이에 대한 설명은 바로 가슴 깊이 새겨졌어요. 이론적으로는 흔히 들어봤지만 실제로 이렇게 명쾌하게 풀어내는 것은 새로운 경험이었죠. 고양이의 예시를 통해 관측자의 역할과 그에 따른 현실 변화가 어떻게 상쇠되는지 깨닫게 되었고, 서스킨드가 전하는 양자 역학의 과학적 설명이 단순히 어렵기만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답니다.
저자 ‘레너드 서스킨드 외’에 대하여
역자 레너드 서스킨드 (Leonard Susskind) 뉴욕 시티 칼리지(CCNY) 공학부를 졸업하고 코넬 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3년부터 현재까지 스탠퍼드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양자 광학, 기본 입자 물리학, 우주론, 등 이론 물리학의 모든 분야에 공헌했다. 스티븐 호킹에 대항해 블랙홀에 빨려 들어간 정보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쿼크 속박 이론, 중입자 생성, 블랙홀 상보성 원리, 홀로그래피 원리 등 현대 물리학계를 뒤흔든 여러 개념들을 발견해 내기도 했다. 미국 국립 과학원(NAS)과 미국 학술원(AAAS) 회원이며, 세계 최고의 이론 물리학 연구 기관 중 하나인 캐나다 페리미터 이론 물리학 연구소의 객원 교수이다. 우리나라 고등 과학원(KIAS)의 석좌 교수로 재직하기도 했다. 저서로 『우주의 풍경』, 『블랙홀 전쟁』, 『물리의 정석: 고전 역학 편』 등이 있다.
이번에 읽어본 ‘물리의 정석: 양자 역학 편’은 정말 좋았어요!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양자 역학의 세계로 안내해 주는 책이었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리학적 두려움을 덜어내고,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길 바라요. 단언컨대 이 책은 정말 ‘책 추천’ 해드리고 싶어요! 어떤 분야에서든 양자 역학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다면, 이 책은 필수입니다! 저도 앞으로 이 쪽 분야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답니다. 책을 읽으며 물리학이 이렇게 매력적일 수 있음을 깨달은 것 같아요! 여러분도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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