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이 책을 통해 교회의 본질과 그 사명을 탐구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어요! 평소에 교회와 선교에 관심이 많았던 저로서는 더욱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다양한 선교적 경험을 통해 우리 교회가 어떻게 하나님의 미션에 참여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게 만든 이 저서를 꼭 여러분께 책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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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_Vive Church(리바이브 처치): 살아 움직이는 교회
이상훈
선교적 사명을 향한 U-Turn,
이제는 Your Turn!
목차
- 프롤로그
- 선교적 공동체 여정을 위한 안내서
- PART 1 부르심의 회복
- Chapter 01 사명으로의 U-TURN …
- Chapter 02 선교적 백성으로의 부르심…
- Chapter 03 일상에서의 선교 ‘지금 …
- …
‘Re_Vive Church’는 그저 일반적인 교회운영 가이드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 책은 교회가 본래 존재해야 할 이유와 사명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단순히 예배 방식이나 건물의 형태를 고민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 교회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미션에 참여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저자는 우리가 어떻게 선교적인 공동체로 회복할 수 있는지를 다루며, 교회의 본질을 재정의하려 합니다. 성경의 메시지를 바탕으로 오늘날 교회의 모습과 사명을 되새기게 만들어 주는 이 책은 정말로 읽고 나서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상훈 교수는 오랜 연구와 현장 경험을 통해 자신의 통찰을 독자들에게 전해주는데, 특히 영성과 사명을결합하는 창의적인 접근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책이 제게 던진 질문은 ‘나는 어떻게 이 선교적 비전에 참여할 수 있을까?’ 입니다. 예를 들어, 교회가 운영되는 방식이나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권위적인 모델이 아닌, 성도 개개인이 자신의 사명을 발견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자유로운 환경이 필수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책은 취사선택의 여지를 남기고, 각자에게 맞는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읽고 난 뒤 제 마음속에 작은 변화를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교회와 성도의 관계에 대한 깊은 통찰과 함께 제가 속한 교회가 어떻게 더 선교적이고 영적으로 살아날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되었죠. 그리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우리 삶을 어떻게 재정의하는가’에 대한 부분에서 느낀 감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을정도로 강렬했습니다. 저자는 단순히 사역론에 그치지 않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통해 변화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예배의 의미와 진정한 기독교 공동체의 필연적 성격을 다시금 돌아보게 됩니다. 선교적 공동체를 꿈꾸는 이들에게 필요한 가치 있는 안내서라고 할 수 있겠어요. 한편, 저자가 제시하는 현대 교회의 다양한 모델과 실제적인 이야기를 통해 북미에서의 선교적 실험을 한국과 연결하여 볼 수 있는 부분들도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결국, 저자는 우리가 현실 속에서 선교적 문화와 공동체를 어떻게 형성할 수 있을지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누구나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책으로, 특별히 선교적 교회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강하게 책 추천하는 바입니다! 이 여정을 통해 여러분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본래의 교회 모습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저자 ‘이상훈’에 대하여
이상훈 교수는 선교적 교회를 향한 이론과 실천을 오랜 시간 천착해 온 연구자이자 교육자이며, 동시에 변화를 이끄는 운동가이자 전략가이다. 그는 책상에 머무는 학자가 아니라, 예배와 공동체, 사역의 흐름을 몸소 체험하기 위해 북미 곳곳의 교회와 선교 현장을 누벼온 순례자다. 그 여정에서 수집된 생생한 사례와 통찰은 단순한 분석을 넘어, 새로운 교회 운동(New Expressions of Church)의 가능성과 선교적 역동을 비추는 디딤돌이 되었다. 그는 시대의 변화와 문화적 전환을 민감하게 읽어내며, 교회가 그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에 참여할 수 있을지를 끊임없이 성찰해 왔다. 특히 북미의 선교적 실험들을 한국과 디아스포라 교회에 창의적으로 연결하는 ‘브리저(bridger)’로서, 학문적 깊이를 갖춘 연구를 현장의 언어로 재해석해 실제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신학(B.A. & M.Div.)을 공부하고, 호주 Capernwray에서 성경과 선교 훈련을 받은 뒤, 미국 풀러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학 석사(Th.M.)와 박사(Ph.D.)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AEU) 총장이자 Fuller Seminary의 Affiliate Professor로 섬기며, 북미 Missional Church Alliance(MiCA) 대표, 한국 Fresh Movement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교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 이 책, 정말 읽어보기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비단 신학자뿐만 아니라 일반 성도들에게도 큰 의미를 가진 이 도서는 선교적 삶을 살아가야 할 이유를 깊이 공감하게 해주는 책이네요. 또 그만큼 교회가 사명으로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하는지 다시금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었습니다. 저 역시 이 책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배우고, 제 삶에 조명해야 할 부분들을 다각도로 돌아보게 되었어요. 여러분의 신앙에도 큰 도움을 줄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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