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박숙련의 ‘바이엘 2’라는 책인데요, 보통 음악 관련 교재는 단순히 악보와 기초적인 소양만을 다룰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 책은 그 이상의 깊이를 가지았어요. 음악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 필요한 기본 요소들을 다뤄주고 있으며, 처음 음악을 시작하는 이들에게는 정말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에게 꼭 읽어보라고 책 추천을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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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2
박숙련
목차
- 1. 음정
- 2. 악상 기호
- 3. 솔의 자리와 도의 자리
- 4. 2/4박자와 8분음표
- 지상 레슨
이 책의 첫 번째 장에서는 음정에 대한 기초적인 개념을 다루고 있는데요. 제가 처음 피아노를 배우면서 음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연습했던 기억이 나요. 세상의 모든 음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알아야 비로소 노래를 하거나 악기를 연주할 때 한층 더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 같아요. 박숙련 작가는 음정의 기본을 정말 쉽게 설명해 주며, 더 나아가서 악상 기호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악상 기호는 음악의 뉘앙스를 표현하는 데 중요한데, 그 기본을 잘 다지지 않으면 곡을 연주하는 데 있어 한계를 느낄 수 밖에 없다는 걸 느꼈죠.
그 뒤 이어지는 장에서는 솔의 자리와 도의 자리를 통해 음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억이 납니다. 저도 처음에 악보를 보면서 ‘이걸 어떻게 불러야 하지?’ 하고 고민했던 때가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그 개념을 한 번 더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바이엘 2’의 기초적인 원리들을 이해하고 나니 나중에 더 복잡한 곡을 연주할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또한, 2/4박자와 8분음표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리듬감은 음악의 생명과도 같죠. 그동안 제가 악기를 배우며 겪었던 다양한 난관들이 이 책을 통해 조금씩 해결될 것 같아 정말 기대됩니다. 과거에 느꼈던 큰 부담감이 이제는 한결 가벼워졌어요. 그래서,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음악 초보자뿐만 아니라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에게도 필독서로 권해드리고 싶은 책 추천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느낀 건, 음악은 단순히 악기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뒷면에 있는 이론과 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입니다. 이 책은 이미 블로그에 관한 내용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던 제게 큰 깨달음을 주었어요. 초보자부터 어느 정도 경험을 쌓은 사람들에게도 유익한 내용이 가득하니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특히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이라면 음악 분야이기도 하니까 더 흥미롭지 않을까요? 제가 다시 한 번 책 추천을 드립니다! 박숙련의 ‘바이엘 2’는 뛰어난 실력을 갖춘 여러분의 손에 꼭 필요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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