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은 조 켐프 신부의 ‘그대로 괜찮아’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 책은 단순히 종교적인 내용만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깊은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처음 한 페이지를 펼쳤을 때부터 제 마음을 사로잡은 이 책, 여러분께도 꼭 책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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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괜찮아
조 켐프 신부
목차
- 시작하며
- 부러진 크레용의 교훈
- 하느님은 어떤 분이라고 생각하나요?
- 당신의 뇌는 당신 친구인가요?
- 부끄러움은 당신의 친구가 아닙니다
- 웃음은 당신의 친구
- 어떤 차이를 만드나요?
- …
책의 첫 번째 장에는 ‘부러진 크레용의 교훈’이라는 주제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저도 저렴한 물건에 집착했던 과거가 떠올랐습니다. 보통 사소한 것들은 비싸야만 가치를 얻는 것 같았죠. 하지만 이 책은 크레용이 부러진 순간조차도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관점은 우리 삶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더군요. 정말 마음에 든 문구들이 많았고, 그것들은 제가 왜 이 책이 종교 분야에서 중요한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듭니다.
이 책에서 조 켐프 신부는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며, 여러분은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질문합니다. 저 또한 자신에게 이 질문을 던지며, 하나님에 대한 나의 고정관념이 얼마나 협소했는지를 깨달았습니다. 그분이 우리와 함께하고, 모든 순간을 지켜보며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다는 메시지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주더군요. 이처럼, 이 책은 그저 종교적인 서적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위안을 주는 정말 좋은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또한, 책에서 언급된 ‘부끄러움은 당신의 친구가 아닙니다’라는 부분에서는 부끄러움이 우리를 지배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저는 많은 문제를 과거의 부끄러움 때문에 회피해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부끄러움을 극복해야만 성장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점은 많은 사람들에게 책 추천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느꼈습니다.
조 켐프 신부의 따뜻하면서도 단호한 문체는 저에게 큰 동기부여를 주었습니다. 그는 우리가 가진 한계에 구애받지 말고, 우리의 내면을 신뢰해야하라고 이야기합니다. 그가 전하는 메시지는 종교적인 경계를 넘어 인생의 중요한 지침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여러 번 읽을 가치가 있다고 확신하게 되었어요. 책장을 덮을 때마다 제가 심적으로 다시 회복되었고, 어려운 문제들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저자 ‘조 켐프 신부’에 대하여
Fr. Joe Kempf 미주리주 유레카에 있는 ‘거룩한 성심 성당’의 주임 신부이며, 모든 연령대의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의 아름다운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헌신하는 비영리 단체 ‘복음의 가치’ 설립자입니다. 조 신부는 스토리텔링을 사랑하고 하느님 백성을 향한 애정과 우리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것들을 기억하도록 돕고자 하는 열망을 지니고 있습니다. 저서에 『Don’t you dare forgive. Unless...』가 있습니다.
결국, ‘그대로 괜찮아’는 우리 인생의 여정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아주 좋은 책입니다! 저처럼 위로와 격려를 받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력하게 책 추천드립니다.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 필요한 메시지가 가득 담긴 이 책을 통해 더욱 건강한 마음으로 삶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책을 읽으며 새로운 시각을 발견하게 되어 정말로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즐겁게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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