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책 리뷰

『암 식단 가이드 2』, 건강 분야 52위 –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연세암병원이 제정된 ‘암 식단 가이드 2’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암이라는 진단을 받은 수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두려움과 혼란은 이루 말할 수 없죠. 그래서인지 자연스럽게 이 책에 손이 가더라고요. 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요리법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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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식단 가이드 2

연세암병원 외

“항암 치료 시,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
암 환자의 영양 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지식과 최신 정보를 소개하고
적절한 영양 섭취, 원활한 식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요리 레시피를 담았습니다

『암 식단 가이드 2』, 건강 분야 52위 – 책 추천

목차



  • 인사말 연세암병원 004
  • 인사말 CJ프레시웨이 006
  • 머리말 집필 및 개발진 008
  • PART 1 항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식사의…
  • ㆍ 항암 치료를 할 때는 잘 먹는 것이 중요…
  • ㆍ 항암 치료를 시작하기 전 너무 불안해하지…


‘암 식단 가이드 2’는 그야말로 항암 치료를 받는 모든 환자들에게 뼈저리게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더라고요. 이 책은 단순히 레시피 모음집이 아니라, 암 진단 후 환자들이 겪는 심리적, 신체적 변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아팠지만, 차츰 이 책이 제공하는 지식과 정보에 감명받기 시작했어요. 항암 치료 중 가장 먼저 제기되는 질문은 “내가 뭘 먹어야 할까?”인데, 그 답이 바로 이 책의 각 장에 소상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각 증상별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설명하면서, 잘못된 민간요법이 아닌 올바른 식사 습관을 정립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죠. 이 부분에서는 저 또한 평소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여러 정보들을 접하고 있어 머릿속을 정리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정말 실질적인 건,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한 레시피들이었습니다.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이 고루 담긴 건강 메뉴를 통해 치료와 회복을 돕고, 실제로 제가 몸으로 느낀 체력 회복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이 책을 읽고 난 후, 매일매일 제가 무엇을 먹을지 선택할 때 좀 더 신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까지는 그냥 먹고 살았는데, 이렇게 더 깊이 있는 식사가 필요했구나’라는 깨달음이 들었죠. 이 책을 통해 건강한 식사가 단순히 까탈스러운 것이 아닌,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각 메뉴는 단순한 레시피를 넘어서 치료 과정을 기록한 소중한 지침이 되었고, 정성을 다해 만든 음식을 먹는 행복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누구나 실질적으로 혜택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추천하게 되네요. 정말 활용하기 좋은 레시피와 정보가 가득해요!



저자 ‘연세암병원 외’에 대하여

국내 최초 암센터로 1969년 개원한 연세암병원은 13개 암종별 진료센터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의들이 모여 환자별 최적의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다학제 진료’로 가장 앞선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20개의 전용 수술실에서는 첨단 로봇 수술과 복강경을 이용한 흉터 없는 수술로 환자의 빠른 회복과 감염 예방을 목표로 하며, 2023년에 국내 첫 중입자치료기를 도입해 난치성 환자에게 치유의 희망을 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요리책이 아니라, 환자들에게 방황하고 있는 길잡이가 되어주는 소중한 자료이라고 여겨집니다. 하루라도 더 암을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 이 책을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저 역시 소중한 식단 지침이 될 것 같은 이 책을 추천합니다. 암과의 싸움이 끝나는 그날, 저도 이 책을 보며 많은 도움을 얻었던 기억은 잊지 않을 것 같네요. 암 치료에 꼭 필요한 가이드서라고 생각하며, 오늘도 읽은것을 기억하며 힘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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