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모니카 페트의 ‘생각을 모으는 사람’이라는 유아(0~7세) 분야의 책을 들고 왔습니다. 아마 여러분도 하루에 수많은 생각을 하시겠지만, 그 생각들이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일이 많으신가요? 저도 그랬습니다. 그런 저에게 이 책은 정말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책 추천’으로 이어지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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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모으는 사람
모니카 페트
명작 그림책 《행복한 청소부》 작가진
크고 작은 다양한 ‘생각’에 숨을 불어넣다
생각을 모으는 아저씨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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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인 부루퉁 아저씨는 생각을 모으는 사람인데요, 그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중요하고 소중한 생각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예쁜 생각, 미운 생각, 즐거운 생각, 슬픈 생각 등 여러 가지가 있죠. 이 책을 통해 내 경험도 떠올라 감정이 복받쳤습니다. 저는 가끔씩 그날 하루를 되돌아보곤 했어요. 생각들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소중한 것들이라는 사실을 잊고 지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생각에 이름 붙이기’라는 부분이 와닿았는데, 지금까지 느껴온 여러 감정들을 다시 돌아보며 어떤 감정인지 이름을 붙여주니, 감정이란 바다에서 나를 확실히 구별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또한 아저씨가 말한 것처럼 생각들을 잘 정리하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단단하게 자라난다는 이야기. 정말로 생각들이 익어가고 깊어질 수 있도록 시간과 여유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을 모으는 과정이 생각보다 더 깊이 있고 의미 있는 일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저자 ‘모니카 페트’에 대하여
1951년 독일 하겐 시에서 태어나, 문학을 전공했다. 지금은 작은 시골 마을에 살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이 읽는 글을 쓰는 데 전념하고 있다. 《행복한 청소부》 《생각을 모으는 사람》 《바다로 간 화가》 등 잔잔하면서도 많은 생각을 안겨 주는 작품들로 하멜른 시 아동 문학상과 오일렌슈피겔 아동 문학상을 비롯해 독일의 여러 아동 및 청소년 문학상에 지명되었다.
이 책을 통해 여러 생각들을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어요! 부루퉁 아저씨의 이야기를 통해 중요한 건 집의 크기가 아니라, 내 안의 생각과 감정들이라는 것을 깨우쳤답니다. 저처럼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분들께 정말 좋은 책이라 생각해요. 이 책은 누구에게나 ‘생각을 모으는 경험’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해주었습니다. 저도 앞으로 이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볼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이 좋은 시간을 함께 나눠보세요. 이 책 강력하게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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