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로널드 B. 토비아스의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가지 플롯’을 읽고 푹 빠져버렸습니다. 요즘 블로그와 글쓰기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어서인지, 이 책은 제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솔직히, 책 추천을 듣고 선택한 여유 없이 독서를 시작했는데, 공감되는 내용이 어찌나 많던지 흐름에 휘말려 책장을 넘기고 또 넘기고 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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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가지 플롯
로널드 B. 토비아스
명작을 위한 스무 가지 플롯의 패턴!
목차
- 개정판 발간에 부쳐
- 역자 서문 – 명작과 졸작의 경계에 플롯이 …
- 제1부 좋은 플롯이란 어떤 것인가
- 시작하는 말: 플롯은 유기적인 작업 과정
- 일상의 이야기가 플롯의 순수한 표본 / 플롯…
- …
이 책의 첫 부분에서는 플롯이 단순히 이야기의 구성 요소가 아니라, 사람의 삶과의 밀접한 연결이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토비아스는 이야기가 주는 통찰력과 감정을 통해 독자가 얼마나 깊이 공감할 수 있는지를 매우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독서 중에도 제 자신이 마치 한 장면에 푹 빠져들어, 누군가의 삶을 직접 엿보는 듯한 기분이었어요.일상적인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낼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의 일상에서 가장 평범한 사건들이 어떻게 긴장감 넘치는 플롯으로 발전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저에게는 이 장이 특히 매력적이었는데요, 왜냐하면 저 역시 많은 시간을 일상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데 보내고 있기 때문이죠.그 후, ‘플롯의 유기성’에 대한 내용에서는 이야기의 구조가 어떻게 서로 연결될 수 있는지를 심도 있게 다뤘습니다. 플롯이 서로 다른 요소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알게 되니, 저도 글을 쓸 때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하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야기의 매력은 그 안에 담긴 인간의 감정과 경험입니다. 저는 글을 쓸 때, 얼마나 진솔하게 독자에게 다가가는지가 핵심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흐름에 휘말린 또 다른 지점은 ‘갈등’의 중요성입니다. 갈등이 없다면 이야기가 어떻게 흥미로울 수 있겠어요? 이 책을 통해 플롯의 각 요소가 다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얻게 되어, 그동안 혼란스럽던 부분이 확실하게 정리된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저 역시 글을 쓸 때 종종 주제와 흐름이 엉켜버리곤 했거든요. 이러한 이론들이 제 글쓰기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 믿습니다. 이번 독서를 통해 새로운 눈으로 자신의 글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저자 ‘로널드 B. 토비아스’에 대하여
단편소설로 시작하여 장편소설과 넌픽션을 썼고, 나중에는 텔레비전 다큐멘터리를 구성하고, 제작도 하였다. 지금은 미국 몬타나 주립대학교 미디어와 연극학과 교수로 있다. 넌픽션으로 '우리 편이 안에 있다'와 '사살명령'이 있고, 소설로는 '임금과 목숨 건 사나이들', '바디와셔' 등이 있다. 또한 라이터스 다이제스트 사에서 펴낸 '소설 창작의 기초' 시리즈를 집필하기도 하였다.
이번 독서를 통해, 플롯이란 단순한 이야기의 구성 요소가 아니라, 우리의 삶을 진정으로 담아내는 것이라는 점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는 초보자부터, 이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더 나은 글쓰기를 원하시는 분들까지, 이 책은 여러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 책 추천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플롯의 매력에 빠지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플롯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나니, 저의 블로그 내용도 한층 더 풍성해질 것 같은 기대가 듭니다. 이 책에 담긴 통찰과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의 글쓰기가 기대됩니다! 아이디어와 사랑 가득한 이야기, 이제부터는 쉽게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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