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녁시간에 우연히 다가온 한주원의 ‘말씀 앞에 서는 용기’라는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요즘 들어 심리학이나 철학, 그리고 종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특히 하나님 말씀과 사람의 이야기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이 책은 신약 성경 속 조연들인 빌라도, 어리석은 부자, 헤롯가와 같은 인물들의 삶을 통해 우리가 어디서부터 잘못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진정한 용기를 가질 수 있는지를 담고 있어요. 정말 강력한 메시지가 담겨 있어서, 저도 이 책을 보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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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앞에 서는 용기
한주원
성경은 끊임없이 ‘나’를 보여 준다
성경이라는 거울에 비친 내 삶의 민낯, 나는 그 모습을 대면할 용기가 있는가?
목차
- 프롤로그 8
- 빌라도 – 그냥, 싫은 사람 15
- 어리석은 부자 – 인생이 억울한 그대에게 33
- 헤롯家 – 목적을 성취할 수만 있다면 51
- 마술사 시몬 – 관심 중독 67
- 바리새인 – 가장 믿음이 가는 사람이 가장 …
- 만 달란트 빚진 사람 – 기한 연장이 아닌 …
- …
이 책은 단순히 예수님이나 사도들 같은 주연만이 아닌, 그동안 우리가 잊고 있던 조연들을 통해 그들의 실패와 교훈을 알려줘요. 예를 들면, 빌라도는 단순히 권력의 편에 서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 하던 인물입니다. 그는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면서도 진리와 권력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를 망각했습니다. 이 책의 주요 메시지 중 하나는 바로 우리가 얼마나 빌라도처럼 편리한 길을 선택하는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줍니다. 또한 어리석은 부자에 대한 이야기는, 인생의 의미와 진정한 가치를 찾기 위한 고민을 하도록 만들어줍니다. 고난이 있던 예수님을 따르기 보다는 언제나 고난을 주는 역할을 자처하는 우리의 모습이 정말 간단히 표현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이 책은 단순히 성경을 읽는 것이 아니라, 거울을 들여다보는 작업을 하도록 이끌어줍니다. 그래서 ‘말씀 앞에 서는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죠.
저자 ‘한주원’에 대하여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는’(히 1:7)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함으로 교회를 섬기고 있는 행복한 목회자. “하나님, 저를 이물질이 가득 섞인 비참한 불연성 석면 상태에서 건져주소서. 활활 타오르도록 성령의 기름으로 흠뻑 적셔주소서. 저를 주의 연료 삼으소서. 하나님의 불꽃이 되게 하소서.” 1949년, 당시 21세의 청년 짐 엘리엇(P. J. Elliot)의 일기에 적혀 있던 이 기도문은 한주원 목사에게 큰 도전을 주고 있다. 그는 목회를 시작한 처음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십자가 복음을 바라보고 달려가고 있다.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를 사랑하기에 한국교회가 십자가 보혈에 적셔진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한다. 죄인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성경말씀에서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고, 자신의 글을 통해서 한국교회가 십자가로 한 걸음 더 가까이 옮겨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중국 태평천국의 난 시절, ‘연전연패’(連戰連敗, “싸우고 있지만 계속 지고 있습니다”)라고 보고를 올린 장군들과 달리, ‘연패연전’(連敗連戰, “지고 있지만 계속 싸우고 있습니다”)으로 보고를 올린 증국번의 기개를 좋아하는 한주원 목사는 세상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주님의 많은 백성에게 이 책에서 ‘작지만 힘차게’ 이렇게 외친다. ...
읽으면서 느낀 것은, 우리가 언제나 다른 사람의 실수나 잘못을 통해 배워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반면교사를 통해 자신의 길을 되돌아보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이 책이 신약 성경의 깊이 있는 이해뿐만 아니라, 우리 각자가 진정으로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성경의 인물들을 통해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인정하고, 더욱 용기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정말 훌륭한 책 추천을 하고 싶어요! 이 책은 저처럼 교회와 말씀에 대한 고민을 하는 분들, 그리고 더 나아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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