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책 리뷰

『목회상담학: 신학과 심리학의 학문간 대화를 위한 미학적 도전』, 종교 분야 50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제가 읽은 책은 이상억 교수님의 ‘목회상담학: 신학과 심리학의 학문간 대화를 위한 미학적 도전’입니다. 이 책은 목회상담의 복잡한 세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했어요. 제가 요즘 심리학과 신학의 경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전공생을 위한 지침서이기도 하지만, 일반인인 저에게도 깊은 통찰을 줄 수 있는 소중한 내용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께 이 책을 강력하게 ‘책 추천’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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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상담학: 신학과 심리학의 학문간 대화를 위한 미학적 도전

이상억

『목회상담학: 신학과 심리학의 학문간 대화를 위한 미학적 도전』, 종교 분야 50위, 책 추천

목차



  • 프롤로그
  • 제 I 장. 목회상담에 대한 사유(pensé…
  • 1. ‘집짓기(homemaking)’로서 목…
  • 2. 미학적 요청으로서 목회상담
  • 3. ‘삼자 대화(trialogue)’로서 …
  • 4. 읽어 볼 책과 논문


책의 첫 장을 읽어 내려가면서, 이상억 교수님의 깊은 사유와 통찰력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특히, ‘집짓기’라는 비유를 통해 목회상담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담가는 단순한 문제 해결자가 아닌, 사람들의 ‘집’을 짓는 사람이라는 그 비유가 너무나도 와닿더라고요. 상담을 통해 사람들을 돕고, 그들의 회복을 도모하는 과정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다시금 깨닫게 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목회상담이 미학적으로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어서, 신학과 심리학을 경계 없이 아우르는 ‘삼자 대화’의 중요성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학제적 접근법은 제가 상담에 대해 가지고 있던 선입견을 무너뜨려 주었어요.



저자 ‘이상억’에 대하여

‘말’과 ‘삶’이 다르지 않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사는 이상억 교수는 하나님의 최대 관심사인 사람, 그보다 아름다운 존재는 없다며 사람의 아름다움을 지키고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하며 삽니다. 목회(기독교)상담가인 자신을 ‘집 짓는 사람’이라며 모든 사람이 모든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집을 짓기 위해 애씁니다.
“사랑합니다!” “우와~” 사람과 세상을 만나며 이렇게 인사하기를 좋아하는 이상억 교수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대원을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2004년 9월부터 장신대에서 실천신학(목회상담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학교는 물론 상담학계를 섬기며 이 땅에 목회상담을 통한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억 교수님의 ‘목회상담학’은 제가 개인적으로도 많은 영감을 얻은 책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넘어서 사랑과 존중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는 도서라 저는 강력히 ‘책 추천’ 하고 싶어요. 목회상담에 대한 생각이 바뀌게 될 책이라는 보증을 드립니다. 책을 통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제껏 만났던 수많은 책 중에서도 저에게 큰 가르침을 준 책이니 여러분들도 한번 접해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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