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오치 도요코의 ‘생활도감’입니다. 요즘 특히 아이 양육에 관해 많은 관심이 생겨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답니다. 음식, 옷, 집에 대한 요리, 청소, 정리능력을 배울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함께 아이들이 자립심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을 담고 있다고 하니 정말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직접 해보면서 배우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생활 가이드 서적이니, 많은 부모님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아서 읽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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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도감
오치 도요코
생활의 지혜와 아이디어가 담긴 도감!
목차
- 책 머리에
- 옮기고 나서
- 처음하는 집 보기
- 음식 만들어 먹는 즐거움
- 음식
- …
이 책은 주로 아이의 자립심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아이들이 놀이처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과정을 통해 실생활을 배울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요리의 기초뿐만 아니라 손질하는 법, 정리 정돈의 노하우,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 예절까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정보가 이 책 한 권에 담겨있답니다. 읽으면서 느낀 것은, 우리가 흔히 경험하는 가정의 소소한 일들이 아이들에게는 큰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다는 것! 부모가 일상에서 가르쳐주어야 할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답니다. 각각의 챕터는 아이가 따라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면서 배울 수 있는 방식이죠. 특히 요리를 배우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만들어 먹는 즐거움’이라는 부분에서 제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그 동안 모든 것이 주어지는 것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어 보며 뿌듯함을 느끼는 모습을 상상하니 정말 두근두근한 기분이 드네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즐겁고 의미 있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생활은 습관이 쌓여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그 습관을 재미있게 실천하게 해주는 가이드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이 책 추천은 여러분에게 꼭 드리고 싶어요!
저자 ‘오치 도요코’에 대하여
역자 김창원은 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외과를 수료하였고, 현재 자유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번역서로는 《모험도감》, 《자유연구도감》, 《생각하는 개구리》, 《세계 동물기》, 《자연도감》, 《놀이도감》, 《공작도감》, 《원예도감》, 《식물일기》, 《곤충일기》, 《바다일기》, 《신기한 곤충도감》, 《숲 속 수의사의 자연일기》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할아버지 아주 어렸을 적에》, 《할아버지가 보내는 편지》가 있다.
결국, 아이들이 자립심을 키우고 즐겁게 생활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이 담겨져 있는 이 책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포스트를 운영하며 여러 정보를 공유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독후감을 쓰다 보니, 왜 블로그 분야의 여러 자료들이 ‘생활도감’ 저자 오치 도요코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는지 알 것 같습니다. 부모님은 물론, 아이들과의 소통이 더욱 원활해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주는 이 책은 정말 추천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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