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유시민 작가가 정성껏 엮은 노무현 대통령의 자서전 『운명이다』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자서전이 아니라, 한 인간의 뜨거웠던 삶과 진심 어린 고뇌를 담아낸 기록입니다. 개인적으로 정치와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운명’이라는 단어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요즘 대중적으로 많이 회자되는 정치/사회 관련 책 중, 특히 강추하는 책 추천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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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다
유시민
목차
- 노무현 대통령 전집을 발간하며
- 고맙습니다
- 노무현 자서전,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 프롤로그ㆍ실패와 좌절의 회고록
- 1부 출세出世
- …
『운명이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인생 전반을 그의 말과 기록을 통해 조망한 자서전입니다. 저는 책을 읽다 보니 그가 겪은 고난과 인생의 여정으로 인해 마음이 많이 울렸습니다. 변호사 때 인권을 위해 싸웠고, 정치인으로서의 갈등과 고뇌, 대통령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 등 모두 ‘인간 노무현’의 일부임을 알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사회생활에 지쳐 있을 때 이 책의 한 구절이 머릿속에서 오래 맴돌더군요. “나는 언제나 양심과 직관에 따라 당당하게 살고자 했다,”라는 부분이 특히 와 닿았습니다. 특히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할 책 추천 목록에서 빠질 수 없는 이유가 분명합니다. 더불어 책 속에서 정치권력과 언론권력의 관계, 그리고 그 속에서 진정한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꾸는 그의 모습도 진하게 느껴졌어요. 읽는 동안 나에게 ‘운명이다’라는 제목이 그저 책 제목이 아니라, 그의 인생 철학이라는 점이 확 다가왔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도 가끔 자기 운명을 바꿀 수 있을지 고민했는데, 이 책은 그런 생각에 답을 주는 것 같았어요. 책 추천으로 널리 알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저자 ‘유시민’에 대하여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마인츠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제16대, 17대 국회의원과 참여정부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다. 2013년 이후 전업 작가로 살고 있다. 경제학을 공부했지만 학생 때부터 역사학, 철학, 문학에 더 관심이 많았다. 글을 읽고 쓰면서 지식과 정보를 나누는 삶을 살고 싶었고 여러 권의 책을 내고 독자들을 만나며 그 꿈을 이뤘다. 최근에는 방송인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끝으로 『운명이다』는 정치/사회 분야에서 42위에 위치한 만큼, 단순한 역사서나 정치서적을 넘어 우리 모두에게 삶을 돌아보게 하는 깊은 메시지를 줍니다. 저에게도 이 책 추천은 단순 추천 그 이상의 의미였어요. 여러분도 시간을 내어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삶과 철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진짜 ‘운명’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도 앞으로 이 책을 여러 번 곁에 두고 읽을 예정입니다. 좋은 책 추천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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